베지터블
르네
총 2권완결
4.6(702)
※본 작품은 일방적이고 가학적인 폭행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주를 떼어 낸 패각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이재는 제 삶이 꼭 어린 시절 보았던 패각의 무덤 같다고 생각했다. “내 돈. 그거 받으러 왔는데, 나는.” “돈?” “명이재가 갖고 있을 것 같아서.” 그녀가 죽인 전남편의 돈을 받기 위해 찾아온 남자, 석재헌을 만나기 전까지는. “이재는 우는 것도 예쁘게 우네.” 이재를 이용하기 위해 접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그일도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4(600)
[사고가 났다. 스포츠카가 버스의 앞머리를 받았다.] 우연한 사고 이후 세상이 6년 전 내가 노트에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물’ 소설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1,000원
계바비
동아
3.4(513)
※ 본 소설은 강압적 및 임신 중 성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기를 낳으면 저를 보내 주세요. 제발요.” 류화진은 조폭 출신 사업가 권현호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막대한 재산과 결혼, 그리고 임신. 현호는 원만한 기업 합병을 위한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화진을 임신시켰다. “품에 안아 보지도 않을게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게요.” 감금된 화진이 나체로 빌며 현호에게 무릎을 꿇었다. 불륜 관계인 정부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