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아가사QT
파인컬렉션
3.5(19)
릴리안의 첫사랑이자 오랜 짝사랑 상대였던 마엘이 4년 만에 그녀 앞에 나타나 칼로 그녀 사촌의 가슴을 찔렀다. 그 대가로 지하실에 갇혀 쇠사슬에 묶인 그가 다정하게 묻는다. “오래간만이야, 릴리안. ……나 보고 싶었어?” 4년 전의 뜨거운 하룻밤 사랑을 기억하는 두 사람은 언제 누구에게 들킬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흐르는 지하실에서 서로를 향한 욕망을 불태우며 애절하고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마엘을 향한 자신의 절절한 짝사랑을 새삼 확인
소장 1,800원
문희
루체
3.9(9)
GO STRAIGHT 직진밖에 모르는 한수전자 비서 강태준 김지원 비서실장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려 버렸다. 첫눈에 반한 여자를 위해 그는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REVENGE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한수전자 비서실장 김지원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한수그룹에 입사했다. 복수만 생각해도 부족할 판에 부하 직원과 사고를 치고 말았다. “관심 있다고 했을 텐데요.” “연민이야.”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전 그전부터 실장님이 좋았고 이혼을 하셨으
소장 3,500원
한계점
조아라
3.5(29)
“나는 네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예쁘게 울어주는 꼴은 못 보겠거든. 그러니 어쩌겠어. 내가 이 한 몸 바쳐야지.” 페러그린의 장미, 밤의 사냥꾼 리베르. 그것은 모두 엘리시아 페러그린을 이르는 말이었다. 은밀한 밤 사냥을 마친 엘리시아는 때아닌 함정에 빠져 몸이 달아오르고, 그런 그녀의 앞에 수상한 남자, 카시어스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그날 밤에는 내 아래에서 사랑스럽게 울더니, 결혼은 다른 새끼랑 하겠다고?” “흐, 흐응!” “이
소장 3,200원
햄쏘
총 3권완결
2.6(18)
묻지마살인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은세이, 눈을 떠보니 해츨링으로 환생했다. 낯선 곳 낯선 세계에 드래곤이라는 존재인 것도 당황스러운데, 마왕의 신부로 낙점이라니... 이런, 젠장! - 본문 중에서- 푸욱! 묵직한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칼이 내 심장을 관통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내 눈은 찢어질 듯 동그랗게 커질 뿐이다. 그는 기분 나쁜 미소를 지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흐흐흐……. 9번째.” “하악……!” 숨을 내쉬자 목구멍으로 피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고요(꽃잎이톡톡)
말레피카
3.7(142)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소장 300원전권 소장 4,200원
바람바라기
아모르
3.7(181)
“혹시 대표님 저 좋아하세요?” “네, 좋아합니다.” “왜, 왜요?” “예쁘잖습니까, 귀엽고.” 전혀 순진하지 않은 남자가 순진한 눈빛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그래, 뭐. 예쁜 건 인정. 어제보단 오늘이 좀 더 예쁘고, 망할 연애는 물 건너간 지 오래지만, 괜찮은 외모라는 건 부인하지 않았다. 속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며 도리질 치는 가식 따위 딱 질색이었다. 아니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설마 나하고 연애라도 하겠다고? 서울 시내 큰 손들이 딸,
소장 1,600원
다현
마롱
4.0(53)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 기업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장 풀어.” 서늘하고 단호한 말에도 동요 없는 시선이 그를 응시했다. "발목이 참 예쁘네. 아킬레스건도 예쁘려나.” 여자의 서늘한 손이 부드럽게 발목의 상흔을 스쳤다. * 연애보다 시체 부검이 더 흥미로운 법의학자, 이시연. 그녀는 과거에 우연히 마주쳤던 민형에게 흥미를 느낀다. 곱상한 외모에 반하는 집요한 성격을 모르는 이가 없는 강력계 경감, 차민형
오르다
총 4권완결
4.6(18)
로맨스코메디와 스릴러추리 장르가 복합된 소설입니다.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의 19금을 넘나드는 애로틱한 모습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묘미가 돋보이는 ‘말도트고, 몸도트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앞부분 전체가 단추로 꼼꼼하게 목에서 허리까지 채워진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옷이 불편한지 자꾸만 단추를 만지고 치맛단을 내리려는 듯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강시현 경위님?” 그제야 다시 자신에게 주목하며 고개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
은서예
인피니티
4.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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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500원
문릿노블
3.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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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