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모던
총 2권완결
4.1(26)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된 그녀. 하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새롭게 부임한 본부장 비서로 발령을 받게 된다. 새로 부임한 본부장은 다름 아닌 회장의 아들이자 명가 물산 후계자가 될 한상혁이었다. 회장이 월급을 인상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바람에 윤주는 하는 수 없이 본부장의 비서가 되기로 한다. 그런데 본부장의 비서가 된 첫날부터 윤주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 한상혁은 지금까지 그녀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500원
윤해이
세이렌
3.0(43)
**본 도서의 경우,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강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소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는 키스를 무척 잘했다. 쉬지 않고 빨아대는데 침이 흐르거나 넘치지 않았다. 아찔하게 찌르고 빠져나갔다가 다시 건드리고 들어와 그녀를 뜨겁게 데웠다. “으음…. 으응…….” 자신도 모르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쪽, 쫍…. 입술이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가 귀를 후볐다. 너무 자극적이고 야해서 소은은 침대 시트를 말아
소장 200원전권 소장 3,600원
송민선
R
3.9(537)
[독점]“날 봐야지.” 은주는 침대에 널브러진 넥타이를 주워 진현의 목에 걸었다. 그러곤 바로 넥타이를 잡아 진현의 목을 당겼다. 버티지 않고 진현이 고개를 숙이자 입술이 닿았다. “이걸 원한 거야?” 진현이 입술을 맞댄 채 말했다. 부드러운 입술의 촉감이 좋다. 은주는 붉은 입술을 벌려 혀를 내밀었다. 입술을 가르고 들어온 은주의 혀를 진현이 옭아맸다. 점점 짙어지는 키스에 따라 진현의 어깨에 걸쳐진 은주의 두 다리가 허공에서 바동거렸다. 허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