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로망띠끄
4.0(21)
뜨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몸을 내주는, 닳고 닳은 여자라는 소문의 여배우, 한유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간 스폰서 계약 자리에서 10여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 정수호와 마주한다. “너 쉬운 애라며. 고등학교 때는 그렇게 도도하고 고고하게 굴더니 연예계 들어가서는… 그냥 자빠진다며? 그런 것치고는 입지가 없네. 하긴 너무 헤프면 값어치가 떨어지긴 하지.” 비수 같은 말로 그녀를 난도질하는 그가 제안한다. 1년간의 스폰서를. “너랑 자면
소장 2,800원
묘묘희
녹스
3.2(22)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무심녀, 도도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남편이 음독으로 사망한 뒤 가문의 중요한 무도회를 앞둔 이사벨라. 그녀는 남편의 대타라며 가신들이 데려온 가문의 사생아, 그레시아를 마주한다. 필립과 외모는 비슷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단 하나도 닮지 않은 그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소장 3,000원
나섭
스텔라
4.1(19)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계약> 악마가 인간의 영혼을 수거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통해 인간의 소원을 들어줘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 한 건의 계약도 성사하지 못한 악마, 레티치아. 그런 그녀의 앞에 천사 같은 외모의 신학생, 미하엘이 나타난다. “내가 원하는 단 한 명의 사랑을 갖게 해 준다면, 기꺼이 내 영혼을 계약서에 묶어 주지.” “좋아. 넌 어떤 인간의 사랑을 원하는데?” “너. 나는 네 사랑을 원해.” 몸으로 사랑을 나누며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