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만장
로아
총 3권완결
4.2(60)
못생긴 남자는 참아도 목젖이 뚜렷하지 않은 남자는 못 참는 여자, 이서현 "나랑 열 번만 더 잡시다." 그런 서현의 인생에 아니, 침대 속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남자, 서도혁. 남자가 마른침을 삼키는 순간 뚜렷하게 움직이는 그의 목젖…. 서현은 남자의 목젖을 보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고정했다. 그리곤 자석처럼 이 신원미상 남자의 목젖에 살짝 손가락을 갖다 댔다. 목젖이 섹시한 남자만 보면 피가 끓는 30대 여성 서현에게 연애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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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그래출판
4.2(93)
철컥! 마리엄의 관자놀이에 차가운 총구가 닿았다. 두 손을 들어 올린 채 천천히 눈알을 굴려 옆을 보니…….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악명 높은 해적이자 에스텔로스 제국의 사략 선장인 마리엄 카펜터. 그녀는 전투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무인도에 표류하고, 그곳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적국 브리타스의 해군 테오도르와 재회하는데……. “예전 생각나지 않아? 구조될 때까지 할 것도 없는데, 서로 욕구나 좀 풀자.” 마리엄은 악동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얇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