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치즈케익
레이크
총 74화
5.0(1,878)
공작가의 하녀로 일하던 메이는 어느 날 찾아온 변호사로부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유언을 통해 막대한 재산과 함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저택을 상속받게 된다. 아름다운 생김과 달리 ‘유령의 저택’이라는 소문을 가진 그곳에서 그녀는 낡은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상태 이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걸 풀기 위해선 남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가끔은 산책도 시켜줘야 주인 좋은 줄 알겠지.” 내내 구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흑자두
알사탕
5.0(3)
#현대물 #나이차이 #친구아빠 #젖이_나와 #유축_아저씨 #절륜남 #다정남 #능글남 #순진녀 #동정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원나잇 “젖소처럼 계속 짜줘야겠는데. 아니면 유축기로 짜는 것도 나쁘지 않지.” 잘생기고 멋있는 친구 아빠와의 수유 타임! 백보진은 이유 없이 가슴이 부풀고 젖이 흐르더니, 이젠 젖몸살까지 와서 고민에 빠져 있다.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 가 친구 아버지 건욱과 마주친다. 나이보다 훨씬 젊고 잘생기고 멋있는 건
소장 1,000원
플숲
클린로즈
3.8(4)
#역하렘, #빙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베니아 후작 가문의 가주이자 냉철한 성품의 사내 아드리아누 베니아. 그의 부모의 원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후작가에 고용돼 굳은 일을 하다 살해당할 운명인 올리비아에게 빙의했다. 데드 플래그를 겨우 피하고, 아드리아누와 그의 친구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에게도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지내보려던 순간. “오늘 밤 나와,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와 잠자리를 갖자.” 자, 자, 잠자리라고? “우리 셋 다 네게
소장 1,080원(10%)1,200원
아리엘꽃
라포레(스토리숲)
총 70화완결
4.9(2,592)
*급살(急煞): 느닷없이 닥친 횡액, 가장 악독한 흉살. 부자는 썩어도 준치. 아니, 그냥 썩은 거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 줄 알았던 유담은 밑바닥을 헤엄친다. 국내 최대의 로열 크루즈. 여기서 구원인지 재앙인지 모를 존재를 마주하는데……. “드디어 떨어졌네?” 피할 수 없는 액운이 거친 물살과 함께 들이닥쳤다. ※본 작품은 <급경사>와 연작으로 주인공은 다르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아도 감상에 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숲지
텐북
총 4권완결
4.2(117)
“저기요……. 귀신이면 물러가고 사람이면… 사람이에요?” 동백은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흑마(黑馬), 흑돌이를 타고 고개를 넘던 중 깜빡 잠이 들었다. 그러나 웬걸. 잠이 들었다 깨보니 낯선 사내가 알궁둥이를 까고 끙끙 앓고 있지 않은가. “흑, 흑돌이는 어디 간 게지?” 쩔쩔매며 중얼거리는 음성에 사내가 고개를 들어 보였다. 게슴츠레한 까만 눈동자가 목소리만큼 애처로워 보인다. “여기 있잖아요…….” “네? 어디요?” 사내의 말에 주변을 둘러
소장 800원전권 소장 9,800원
김연서
총 160화
4.8(2,81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앜녀
라떼북
4.5(39)
“명품이 뭔지 알아요?” 하아, 누굴 명품도 모르는 바보로 아나. 하지만 그 말은 뱉지 못하고 갓 집힌 물고기처럼 숨만 헐떡였다. “뛰어나고 이름난 물건을 뜻하죠.” 입술을 뗀 남자가 살짝 그녀의 귓불을 건드렸다. 이상한 전율이 몸에 퍼져 시원은 어깨를 흠칫 떨었다. "그럼 장점이 뭔지는 알아요?" “장점? ……오래 간다?” “장점 하나,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다. 장점 둘, 실용성과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는다. 장점 셋, 가짜가 아니다. 고로
소장 4,050원(10%)4,500원
신서봄
체온
총 2권완결
4.3(102)
※ 본 작품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뜬 몸을 홀로 위로하던 밤, 예상치 못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저….” “흐윽, 보, 보지 마!” “약의 부작용이… 이것이었습니까.” 그저 기분이 좋아지는 약을 만들고 싶었던 백탑주 이리나. 새로 만든 약에 미약 성분이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하얗게 질린 얼굴로 헐떡이는 이리나를 응시하던 부탑주 헤세드가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부디 당신이 편해질
소장 800원전권 소장 4,800원
조지나
원샷(OneShot)
2.0(2)
“이건 뭐라고 해요?” 나희는 미끄러져 내려가서는 기운 잃은 기찬의 자지를 입으로 덥석 물었다. 그러고는 기찬이 해주었던 커닐링구스를 응용하여 보드라운 혀로 핥고 입술로 빨아 당겼다. “끄윽. 너 정말 우등생 맞구나.” 힘을 전부 쏟았던 자지였던 게 무색하게 다시금 살아나 꺼떡 힘을 뿜었다. “세게 빨면 아파요?” “괜찮아. 펠라티오 할 때 앞니로 상처 내지만 않으면 다 좋아.” “펠라티오라고 하는구나. 나 이거 마음에 들어요.” 나희는 처음이
소장 1,300원
배운망떡
지뢰찾기
총 2권
4.0(3)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 바랍니다. 2권 => 2024년 상반기 내 출간 예정 #현대물 #약국 #짝사랑 #인 줄 알았는데?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고수위 #씬중심 아영의 동네에 약국이 새로 들어온다. 그 후로 아영은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를 짝사랑하기 시작한다. 매일 갖가지의 병명을 생각해내 들락거리며 그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하지만, 남자는 일관되게 비즈니스로만 대하여 아영은 아쉬워한다. 이제는 더 이상 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밀란환몽
#현대물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강압 #판타지 #고수위#씬중심 #직진남 #다정남 #순진녀 분명 인간이지만 늑대의 피가 흐르는 구호제는 전이나를 처음 본 순간, 각인되었다. 이나를 집요하게 찾아낸 호제는 밤마다 그녀를 범하는데... *** 뿜어지는 물은 두 사람을 적시다 못해, 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이렇게 질질 흘리면서⋯ 넣어줄까?” “네에⋯ 하아하아, 너, 넣어, 흐읏, 주세요.” 누가 들을세라, 작게 속삭였다. “뭐라고?” “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