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경
로망띠끄
3.5(29)
천둥 번개와 함께 죽음에서 깨어난 주경. 그러나 깨어나서 만난 모든 사람을 기억할 수 없었다. 완전히 다른 기억을 가지고 달라진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나라의 멸망조차도 그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었다. 나라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복수하려는 황제 태호. 그런 그가 우연히 만난 여인은 너무나 특별했다. 천하에 이름을 드높이는 그에게 감히 졸장부라 말하는 기세등등한 주경을 놓을 수가 없다. 피비린내 나는 운명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마음이 시간
소장 4,000원
류은수
노블리아
3.2(40)
[마녀여, 소원을 말하라.] 소원? 나의 소원은……. 오래전에 그를 봤을 때부터 가슴속에 자리 잡은 단 하나의 소원이 있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가지고 싶은 단 한 가지. “내가 바라는 것은…… 루카스……. 현재에도, 미래에도 오로지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사내이길…….” [내 힘을 받은 마녀여, 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