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성찬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2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금귀
텐북
총 6권완결
4.0(186)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68화완결
4.9(2,4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4.9(41)
요운
사막여우
4.3(26)
그레인 백작의 하나 뿐인 딸, 레베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아름다운 레이디는 특유의 쾌활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주변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레베카는 길어야 1년 남짓인 시한부 레이디. 아버지의 애원에 떠밀려 요양을 왔지만 그뿐이다. 레베카는 죽음이 다가온다고 움츠러들 생각은 없다. 차라리 충만하게, 그리하여 마지막 순간 후회가 없도록!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길을 떠난 순간에도 그랬다. 어쩌면 내년엔 축하할 수 없는 날일지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5월고양이
설담
총 4권완결
4.1(104)
연애를 쉰 지 3년이 넘어가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통 사극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려 다섯 권짜리 소설 책을 사왔다. 서점 로맨스 구역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던 책의 이름은 《모란 연가》. 한껏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주인공들의 핵 답답한 행동들 때문에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기분만 느낄 뿐이었는데…. 아. 내가 여자 주인공이었다면 훨씬 잘 살았을 텐데! 하고 바닥에 던진 책. 실수로 밟아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170화완결
4.8(3,1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김연서
시계토끼
4.2(536)
※본 도서에는 다소 피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리는 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를 밀어 넣을 것이니 아래에 힘을 빼세요. 그대가 내 씨를 품을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려는 것입니다.” “흐읏, 아…….” “어서 수태하셔야지요. 분명 제 아이를 낳아 주겠다 약조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의 씨받이 신부로 팔려가게 된 율하. 그런 율하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900원
서지유
레드베릴
4.3(32)
선녀의 뜻은 묻지도 않고 날개옷을 훔쳐 부인으로 맞이한 ‘선녀와 나무꾼’은 가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자기주도적 계략녀, 선녀 화련이 나타났다! 아버지인 상제가 정해 주는 정혼자와의 혼인을 거부한 화련은 자신의 말을 잘 따르는 잘생긴 조신남 은오를 키워서 제 신랑으로 맞이할 10년의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데…. “옷을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 날개옷을 숨기고 은오의 상의를 입은 채 눈물을 뚝뚝 흘리는 화련. 은오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가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mucury
미드나잇
3.4(18)
가진 것은 돈밖에 없는 아리아 에스테라, 돈 빼고 모든 것을 가진 바이레느 팰리스를 만나다. “발등에 하는 키스는 복종을 의미하지.” “제게, 복종하시는 건가요 바이레느?” “그대가 날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대를 지키는 검이 되겠다.” “검은 싫어요.” 고개를 내젓는 그녀의 말에 바이레느의 미간이 움찔했다. “왜지?” “이런 거 못 하잖아요.” 아리아가 손을 들어 드레스를 잡아 내렸다. 탐스러운 가슴이 허공에 드러났고 도톰하게 부풀어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