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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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0(72)
우신 그룹의 대표, 황태석. 5대 독자인 그는 대를 이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린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되는 법. 여자들이 대놓고 몸을 들이대지만 정작 그는 성에 대한 흥미가 없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된 하경에게 강한 성욕을 느끼고 결혼을 제안한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그는 이혼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내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알아. 그런데도 이혼을 고집하는 것은 날 괴롭히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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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8(33)
“날 밀어내는 일이 당신 인생을 찾는 건가? 내가 곁에 있는 인생은 당신의 인생이 아니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남자 백한원 그에게 있어 희나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기와 진배없었다. 공기가 없으면 사람이 살 수 없듯 윤희나가 없는 백한원은 존재할 수가 없다. 한원은 자신이 그러하듯 희나 또한 그러하다 여겼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인지. 그야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따로 없었다. “지금까지 당신이 내 곁에 있었던 적은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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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0(2,234)
오랜 시간 동경하고 흠모했던 대상이 맞선 상대로 나와서 혼사를 거부하라 종용한다. “나, 오래 만난 애인 있습니다. 헤어질 생각 전혀 없어요. 나랑 그 여자, 둘 중 하나가 죽기 전까지는. 그런 쓰레기 결혼, 하고 싶습니까?” 이룰 수 없는 희망이 만들어 낸 결혼은 시작부터 파국으로 치닫는 길이 되어 세정을 몰아붙인다. “이렇게까지… 쓰레기일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까지 망가졌을 줄은. 화냥년 주제에, 개 같은 년, 어디서 감히. “역겹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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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원총 2권완결
3.3(61)
매끈한 비부를 한 움큼 잡아 비비던 커다란 손은 곧 자신의 입으로 손가락 두 개를 가볍게 빨더니 다시 수인의 다리 사이로 돌아갔다. “으읏! 거기는……, 그…… 마…… 안!” “왜, 빨기 좋으라고 밀어버린 거 아냐?” 목표물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명중시키는 스나이퍼처럼 수인을 미치게 만드는 포인트를 정확히 조준해서 그녀를 울게 했다. 부드럽게 곡선을 만들며 음부 전체를 문지르다가도 작고 예민한 살덩이를 집중 공격하며 흔들자 그녀는 생각보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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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6)
**본 도서는 '제왕의 신부'의 연작입니다.*** 적운의 품속에 꼭 잠긴 등과 가슴에서 번진 온기가 빠르게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얼음장처럼 굳어 있던 몸에서 서서히 더운 피가 돌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피는 구석구석 몸을 돌며 추위에 잊어버리고 있던 자희의 감각을 빠르게 돌려주고 있었다. 귓가에 와 닿는 사내의 후덥지근한 숨결, 서로 맞닿은 맨살의 감촉. 그것을 의식하자 이상야릇한 기분이 등골을 훑고 갔고 자희는 그럴 때마다 어깨를 움츠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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