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숲
클린로즈
3.8(4)
#역하렘, #빙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베니아 후작 가문의 가주이자 냉철한 성품의 사내 아드리아누 베니아. 그의 부모의 원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후작가에 고용돼 굳은 일을 하다 살해당할 운명인 올리비아에게 빙의했다. 데드 플래그를 겨우 피하고, 아드리아누와 그의 친구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에게도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지내보려던 순간. “오늘 밤 나와,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와 잠자리를 갖자.” 자, 자, 잠자리라고? “우리 셋 다 네게
소장 1,080원(10%)1,200원
김연서
텐북
총 160화
4.8(2,81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스파티
다카포
총 3권완결
4.2(53)
맨쿠스 제국의 황도에서 살고 있는 리아나는 샤리브 연극단의 막내 배우이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녀는 일 년 전, 낯선 세계에 빙의해 어머니와 단둘이 가난하게 살다가 어머니가 병사한 후 연극단 배우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귀 공작으로 불리는 프루이스 공작의 보좌관이 찾아왔다. 그녀의 아버지인 브리언 남작이 사기를 치고 달아났고, 빚 대신 딸을 바치기로 했으니 공작의 침실 상대가 되어야 한다며. 남작의 빚은 상상을 초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나묶은선녀 외 2명
에오스
4.5(11)
1. 고양이는 야옹해 - 나묶은 선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고픈 고양이 율과 평범한 수간호사 지안. 지안이 덜덜 떨리는 손을 들어 그의 손을 제지하듯 붙들자, 율이 지안의 입술을 잘근거리며 속삭였다. “난 지금 지안 씨랑 하고 싶은데. 하아, 지안 씬 어때요?” 2. 단심가 - 앙큼애옹이 “이렇게 내 손안에 왔으니, 이제는 어디도 가지 못할 것이오. 평생 검은 손도 대지 못할지 모르지.” “괜찮습니다. 흣, 대신 이리 크고 장대한 것을 손에 쥐
소장 3,000원
에피
라떼북
4.5(17)
*본 작품에는 SM 플레이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 시 유의해 주세요. 살면서 이성을 진심으로 좋아해 본 적은 없었다. 남자를 사귄 경험은 많았지만, 끈덕지게 들이대는 이들을 모질게 떨쳐 내지 못해 마지못해 승낙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모든 경험의 처음이 김태진이라는 남자란 것이 부담스러웠다. 제대로 된 첫 플레이 상대도, 처음으로 성적으로 절정에 다다르는 기분을 가르쳐 준 사람도. “내 욕구는 네 상상보다 훨씬 잔인해. 정말 네가
소장 3,3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2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이내리
이지콘텐츠
4.4(1,458)
*본 작품에는 도그플, 가학적인 관계 묘사,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도시인이 망망대해에 떨어져 살아남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게 서아 혼자였다면 그 희박한 가능성에 속하지 못했을 것이다. “속옷 빼고 다 벗어요. 체온이 더 떨어지면 위험합니다.” 이곳이 문명과 멀리 떨어진 외딴섬임을 깨달은 순간, 인간이라곤 단 둘뿐인 세계의 낯선 남자는 행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무궁
레이시 노블
4.0(105)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를 처음 본 건 당시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던 최준구의 자택에서였다. 백무환, 그 자리에 참석한 인간 중 가장 성결한 인격체. 다시 생각하면 정착할 곳이 필요한 정의 본능이 강렬하게 발현되었던 게 아닌가 싶다. “미, 미안한데 나 좀 도, 도와줘…….” “뭐?” 어른들의 사업적 요건을 충족하는 매개로 물건처럼 팔려야 하는 처지. 그것이 연정의 현실이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새필
3.6(62)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왕국에 백설이라는 무척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백설 공주에게는 계모 왕비가 있었어요. 밤마다 남편을 채찍으로 갈기는, 조금 무서운 계모가요. 하지만 보통의 옛날이야기들과 달리 백설 공주와 왕비는 무척 사이가 좋았답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음……. 왕비가 직접 백설 공주에게 직접 자위를 가르쳐 줄 정도로요! 그만큼 백설 공주를 아꼈던 왕비는, 왕이 고른 백설 공주의 신랑감을 미리 확인하기로 했어요. “
소장 1,000원
원수정
시계토끼
총 1권완결
3.9(353)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원하면 내 이름을 말해, 아멜리아.” 느릿느릿하게 내뱉는 남자의 목소리가 아멜리아의 귀에 들러붙었다. 이보다 더 극한에 도달하는 쾌락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몸은 그를 온전하게 원했다. 제국을 함락한 야만족. 제국의 귀족 아멜리아는 야만족의 왕 샤카르에게 끌려간다. 모든 것을 잃고 유일하게 남은 소중한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아멜리아는 기꺼이 샤카르를 이용하고자 한다. *** “샤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