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ston
벨벳루즈
총 2권완결
4.1(36)
*이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악의 하루를 보낸 내게 누군가가 손을 내민다. “교수님, 안아도 되죠? 안고 싶어요.”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남자, 신진혁. “그만 가셔야…….” “……정말?” 평범한 반응에 그의 눈썹이 꿈틀거린다. “종잡을 수가 없네요.” “네……?” “가방끈이 길어서 그런가, 내가 휘둘려요.” “…….” 적당히 대외적으로는 가족 간의 사이가 좋고, 겉치레도 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혜율
로아
총 3권완결
4.2(131)
1) 시즌 1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스토리 연계성과 몰입도를 중요시하는 분들껜 연독을 추천 드립니다. 2) 본 도서에는 골든플(골든 샤워), 양성애, 자보드립, 더티플 등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외전에는 임신 중 관계, 모유플, 동성애 등 노골적인 장면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위와 같은 안내 사항을 참고하시어 부디 독서에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해치맨(Hatch Man) :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900원
카프치노072
4.1(18)
“고백하지 마세요.” “왜? 내 마음이 변할 거 같아? 아니라고 하잖아!” “겨우 몇 달 다른 여자 안 만났다고 개과천선한 줄 아세요? 사장님은 예전처럼 사는 게 나아요. 멋진 자유를 원하시잖아요.” “너…….” 여울이 확 눈을 치켜뜨고 노려보자 태오는 움찔했다. “너라니요? 엄연히 직책이 있습니다. 정 비서 또는 정 실장으로 부르세요.” “알았어. 정 실장. 그러니까 우리가 진지하게…….” “일할 사람이 있나 보군요. 오늘부로 그만둘까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mucury
탐
3.9(84)
“느꼈드냐.” “흐읏!” 말하면서 율리야의 엉덩이를 움켜쥐는 세훈이었다. 이미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갔다. 벽을 잡고 버티고 있는 팔이 떨려 왔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세훈의 손가락은 그녀의 안에서 개수를 늘려 가고 있었고 쿨쩍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하앙!”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건드렸다. “좋아야. 이게?” 귓바퀴를 핥으면서 말하는 세훈의 목소리가 온몸에 전율을 일게 했다. 버티고 서 있을 수가 없었다. 허리가 무너지려고 하자 세훈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