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5(170)
별안간 실종된 오빠를 찾기 위해, 러시아로 향하게 된 여자, 서재연. 그녀가 무모한 모험에서 만나게 된 남자는 아주 위험했다. 민간 군사 조직 클러스터의 보스이자 희대의 미친놈이라고 불리는 권해건. 오빠의 마지막 행적을 아는 유일한 남자를 이용하려고 했건만. “후회해? 나랑 얽힌 거?” 어쩌지, 이미 늦었는데. 권해건은 처음부터 서재연이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남자가 아니었다. “뭐 해? 안 물고. 물려 줘?” “침대 매너, 정말 개같네.” 파르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4권완결
4.7(314)
[세계적인 호텔 체인. 태성호텔의 이라희 전무] “나하고 결혼해요.” 태성호텔 대표가 되기 위해선 결혼이 필수 조건이었다. “1년. 상황에 따라서 그 안에 끝날 수도 있고.” 가능하면 말 잘 듣는, 쉬운 남편이어야 한다. “얼마면 되겠어요?” [국정원 계약직 프리랜서 요원, 백강오] 여자는 나를 싸구려 접대부 취급을 하고 있었다. “얼마면 되냐고? 부르면 다 주나?”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나를 쉽게 보고 경계를 늦출수록, 작전 수행은 쉬워질 테
상세 가격대여 2,450원전권 대여 9,8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3권완결
4.5(266)
작은 해군도시 Z시의 순찰팀장이 된 경위 선율희는 그곳에서 백금발에 자주색 눈동자의 남자 진해록을 만난다. 엮이면 안 될 남자라는 걸 본능적으로 감지하지만, 그는 하루가 멀다하고 파출소를 드나들며 율희한테 추파를 던진다. 불명확한 출신 성분, 출처를 알 수 없는 부. 사람을 조준할 듯 불쾌하게 직시하는 시선. “나랑 만납시다. 연애놀음이나 해봐요.” 그리고 거절할 길이 틀어막힌 제안. 율희는 자신의 도덕관까지 내려놓고 대의를 위하여 남자와 싫은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8,910원(10%)
9,900원총 3권완결
4.2(620)
“꼬리 치는 방식이 꽤나 참신하네” 엄마와 딸, 3대가 함께 하는 여행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이안은 자신 빼곤 모두가 사망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과 마주하게 된다. 더구나 뇌사 판정을 받은 딸의 장기를 전남편이 독단으로 기증까지 했음을 알고 기함하는데, 그로부터 3년. 인고의 시간을 거친 끝에 마침내 심장 수여자인 대승 그룹 서이도 사장의 아들 서준우와 마주하게 된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딸의 심장이 이 작은 몸 안에서 뛰고 있다는 생각에 휘
상세 가격대여 1,260원전권 대여 4,060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5,800원
총 4권완결
4.2(492)
네 개의 집안이 독점하고 있는, 환락과 웃음만이 가득한 나라 샹강(香港) 진륭은 진씨 가문의 여덟 번째 아들로, 그 존재감이 남달랐던 인물이다. 돈과 여자라면 부족하지 않던 어느 날, 그는 한 소녀에게 각인하고 만다. *** “12년 전이 생각나네. 울고 있던 모습도 예뻤는데.” 륭은 피범벅이 된 땅을 긁으며 오열하던 계집아이를 떠올리자 배 속이 다시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리엔을 만나고서 반쯤 발기된 성기에 피가 몰리는 느낌에 륭은 다리를
상세 가격대여 1,750원전권 대여 8,05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
총 6권완결
4.3(376)
* 본 작품에는 강업적인 성행위, 더티토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유일한 아들이자 다음의 태양이 될 황자 이스하임, 그와 반년간 정략적으로 결혼한 황자비, 로젤린느. “로, 로젤린느는 그저 카,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을 뿐이에요! 마담 벨루리사의 신작이 나왔다기에 미, 미리 경향을 살피는 중이랄까요?” 백치미 넘치는 말투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무엇 하나 과하지 않은 게 없는 그녀의 실제 정체는 평범한 인간의
상세 가격대여 980원전권 대여 11,480원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760원(10%)
16,400원총 2권완결
4.1(1,036)
※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폰은 하시나요?” 빚을 지고 도망친 아버지와 병으로 쓰러진 동생. 불행의 끝자락에서 소은은 결국 잡아선 안 될 이에게 손을 뻗는다. “살려 주면, 이번엔 뭘 줄래?” 하지만 행복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사이를 비집고 흘러나가고. 아버지와 동생을 한순간에 모두 잃게 된 소은은 배후에 선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한테 다리
상세 가격대여 1,050원전권 대여 3,99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700원
총 2권완결
4.5(928)
*본 소설은 외전 증보판입니다. 다소 피폐한 묘사와 성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전하, 제 눈을 뜯어주세요." 그 순간, 더없이 달큼한 유혹이 왕을 뒤흔들었다. "소원을 이뤄드릴게요." 적국에서 포로로 잡혀 온 백발의 예언자, 아라. 꿰맨 눈의 예언자는 눈을 뜨고 처음으로 각인한 자의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한다. 아래아국의 젊은 왕, 주. 고자인 그는 아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상세 가격대여 210원전권 대여 1,470원
소장 300원전권 소장 2,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