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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작품
총 5권완결
4.8(16)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제물이나 받아 처먹던 북해 용왕이 형제의 손에 방살당했다. 설상가상, 의뢰를 받고 대신 제물로 끌려간 친구 달기의 소식도 도통 들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결국 비현은 달기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감투를 쓰고 몰래 용궁에 들어간다. “누, 누구십니까? 혹시, 강림도령?” “너야말로 뉜데 이곳을 쥐새끼처럼 빨빨거려.” 한데 이렇게 바로 들킬 줄은 몰랐다. “소리 내어 읽어.” “보물, 조금만 빌려 갑니다. 석 달 뒤에, 돌려드리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3권완결
4.2(501)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물리적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윤리적인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하얀 발목을 손에 움켜쥔 희련이 봉긋하게 솟은 복사뼈를 문질렀다. “야, 나 밤새 너 생각나서 죽는 줄 알았다?” “악… 흐윽!” 살갗 위로 지문이 새겨지는 느낌이었다. 지수가 악을 쓰며 발버둥을 쳤다. 그러자 희련이 손을 움직여 지수의 발목을 세게 움켜쥐었다. “너 나한테 뭔 짓 했어.” “…흐.” “나 꼬셨어?” 희련이
상세 가격소장 3,870원전권 소장 11,610원(10%)
1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