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4(21)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안리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8(43)
오랜 꿈이자 미래였던 내 가게가 하루 만에 불타 버렸다. “누나, 괜찮아?” “어떻게 알고 온 거야?”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어디 있어.” 늘 절망적인 순간마다 나타났던 이헌은 어김없이 얼굴을 드러냈다. “난 누나가 나한테 신세지는 게 좋더라.” 결국 어쩔 수 없이 한동안 그의 집에 머물기로 했는데. 술김에 이헌을 꿈으로 착각해 같이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 “키스해도 돼? 어차피 꿈일 뿐인데…….” “꿈? 그거 되게 좋은 명분이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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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주
도서출판 태랑
3.7(168)
“우리 결혼할래요?” 콩나물해장국을 먹다가 청혼하는 여자. “헤어져요, 한기준 씨.” 섹스하다 헤어짐을 고하는 여자. “차해이 씨, 헤어지려는 이유가 뭡니까?” “지겨워져서요.” 모든 게 충동적인 여자. 내 아내라는 여자, 차해이. 평온했던 날들, 아내의 이혼 선언으로 혼란에 빠진 기준. 과연 이혼만이 서로를 위한 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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