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흔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1(24)
이낙원. 삶의 전부였던 피아니스트의 길을 끝내는 날. 천사처럼 생긴 남자가 나타났다. “그쪽 나한테 갚을 게 있는데.” 그 남자. 10년 동안 잊고 있었던 채무자가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순간. 어떤 여자에게도 느껴보지 못했던 소유욕이 일었다. “난 손해 보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낙원이 물었다. “10년 동안 붙은 이자면 얼마나 돼?” “키스 정도는 어림도 없지.” “딱 하룻밤이야. 더는 없어.” 남자는 동의했다. “대신 내 이름을 불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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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그린
로아
3.8(6)
“시간은 딱 5분. 네가 버티면 네 앞에서 사라져 줄게.” “…네가 이기면?” “리셋이지. 그리고 조건이 있어.” “무슨...” “신음 참지 마, 고개 젖히지 마, 눈 감지 마, 인상 쓰지도 마, 손으로 가리지 마. 그렇게 5분만 버텨. 만약 네가 지면 어긴 횟수만큼 리셋이야.” 그렇게 재경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세린은 자신이 졌다는 걸 직감하고 말았다. 그의 페니스가 세린의 끝까지 들어오자 그녀의 몸이 절로 휘어졌다.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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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인
3.8(16)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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