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건
에클라
4.6(19)
긍정적이고 쾌활한 마음씨를 가진 티나. 그녀는 소꿉친구인 체릴리언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마물 전투에서 얻은 서큐버스의 저주로 남편의 물건이 서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티나는 ‘야하고 못된 말’을 해야 한다! “미안해, 티나. 넌 그런 말을 하지 못할 텐데…….” 그렇게 말하지 마, 체리. 부부가 서로를 위해 힘쓰는 건 당연한 거야. “씨 없는 수박보다 빌어먹게 필요 없는 수퇘지 같으니라고!” “…어?” 거기다가, 노력은
소장 2,300원
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1(155)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고교동창 #친구>연인 #유명인남주 #스토커로변한남주 #베타인척하는오메가여주 #탈덕한팬 “나 이제 네 팬 아니야, 도휘야.” 탈덕은 지능순이라고 했던가. 도휘의 오랜 팬이자 유튜브 편집자인 아리는 채널이 커질수록 무리한 요구와 저를 홀대하는 그에게 지쳐 탈덕을 선언한다. “……뭐?” “못 들었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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춈춈
SOME
4.1(4,616)
“희서야, 내가 말했던가? 너랑 내가 어떤 사이였다면 내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얌전히 자신의 집으로 운전까지 해 들어왔는데 이대로 곱게 보낼 리 없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다리를 벌리고, 구멍 사이를 빨았는지. 이준의 입은 여전히 그 맛을 기억한다. “난 지금 우리가 ‘어떤 사이’ 같은데.” 도망갈 곳 하나 없이 사방이 막혀 있다. 희서의 눈에 오로지 집 안으로 통하는 이준의 건너편 문만 보일 뿐이다. “그냥….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