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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6(5)
"아가씨, 그렇게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면 어떻게 해요!" "유 비서님, 죄송해요. 그런데 보셨어요?" "뭘요." "그 아저씨요. 저 태어나서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봐요." 하연은 무릎을 감싸고 있던 손수건을 만지작거리며 손에 들린 명함을 들여다보았다. * 순진한 재벌집 아가씨 하연의 삶에 낯선 남자 도혁이 들어왔다. 사랑이라는 감정, 미칠 듯한 쾌락을 처음 느껴본 하연은 도혁에게 속절 없이 끌리고 마는데. * “여보세요.” “너무 늦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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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총 3권완결
4.0(35)
“네가 이제부터 내 거야?” 조소가 담긴 것 같은 제윤의 말투가 조금 거칠었다. 그녀와는 다른 기분이라는 걸 단박에 깨달을 수 있었다. 태경은 마른 침을 삼켰다. 웃어야 하는데, 입술이 예쁘게 벌어지지 않았다. 겨우 차분한 목소리만 흘릴 수 있었다. “보통은 아내라고 하죠.” “말대답은 할 줄 아나보네. 근데 왜 이렇게 비리비리해? 빈약한 가슴이며, 굴곡 없는 엉덩이며, 이래선 쥐고 흔들 수나 있겠어? 힘 조절 못하면 터지겠다야.” 마주한 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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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0(5)
애인이 친구와 바람이 났다. 배신감에 씁쓸한 가슴을 안고 Bar에 간 유림은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혹시, 우리 만난 적 있지 않나?” 남자의 뻔한 수작질에도 유림은 그 남자가 탐이 났다. 그래서 하룻밤의 일탈을 감행한다. 그 하룻밤의 상대자와 다시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프리마돈나 사장 기승혁이 정유림을 광고 기획자로 직접 지목했다. 그리고 사정하듯 제안을 내밀었다. “제안 하나 하고 싶은데.” “제…안이요?” “광고가 완성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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