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연
라포레(스토리숲)
총 3권완결
3.7(3)
"대학을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지원은 그토록 입사를 희망했던 해반 건설에 입사하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희생한 엄마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다짐으로 회사에 들어선 순간 “정말 오랜만이네. 반가워.”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한 도현을 마주치게 된다. “이런 데서 너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 18살에 처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을, 자신을 거절해버린 첫사랑을 회사, 그것도 자신의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날 거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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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0(3)
“친구들이 윤이라 부르겠네? 윤아… 라고.” 자경의 입술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견고한 성안에 갇혀 상처 입은 짐승처럼 지내던 그의 마음에 어느 날, 빗장을 뚫고 들어와 속절없이 그를 흔들어 놓은 이는 민자경! 그녀가 처음이었다. ‘그때의 난, 진심이었어요.’ 윤아, 넌 봄 햇살 아래 버티고 서 있는 눈사람 같아. 언젠가 녹으면 자취도 없이 사라질 나의 사람. 윤아, 넌 뜨거운 태양 아래 서 있는 얼음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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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3.8(11)
첫 눈에 반했다면서 결혼 프로포즈로 들이대는 남자 닐 강 들이대는 남자가 교수가 되어 나타났다. 잘 피해다닌다 생각했는데……. 가난한 유학 생활 마무리로 떠난 미서부 캠핑카 여행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가 느낀 사랑의 감정이 채 익기도 전에 아버지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또 다시 헤어짐을 예고하는데…… #거부할수없는사랑 #첫사랑 #사랑은_그대뿐인데 #저돌적인프로포즈 #낳은정키운정 #꼭너여야만해 #양다해강나루 #진보배 [미리보기] “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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