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니
블라썸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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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혼후연애 #계약연애 #재회물 #갑을관계 #오해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당당녀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이혼으로 연예계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겨우 제자리를 찾기까지 5년, 서우는 어느 날 악몽을 꾼다. 저를 진창으로 끌어내렸던 그 남자와의 뜨거운 밤을. “하필 꿈을 꿔도 이딴 걸…….” 인생에서 도려내 버리고 싶은 기억에 진저리를 치는데.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과거를 모두 지운 사람처럼 돌아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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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울
연담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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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2)
뉴욕에서 만난 일곱 살 연하의 비보잉 댄서 라이언. 그와 함께 은우는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여름을 보낸다. 하지만 둘은 결국 이별하고, 은우는 홀로 서울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라이언이 나타난다. 바로 자신이 마케팅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로. “내가 지금 뭐에 겁나는지를 몰라. 몰라서 겁이 나.” - 서울의 매력적인 브랜드 마케터, 차은우 “나를 남자로 느낀 것 자체가 창피한 거야. 아님 그걸 나한테 들켜서 창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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