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톤 외 4명
동아
3.4(92)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소장 3,600원
피숙혜
플로린
3.9(1,411)
그 인간이 끼어들면 사는 게 괴롭다! 불같은 첫 연애를 대재앙으로 만들어버린 남자친구의 친구 모영일, 그 웬수를 회사에서도 만났다! "안 해! 시팔놈아!" 참다못해 사원증을 내던지고 나왔더니 웬걸? “회사 나와.” “싫어.” “그럼 나랑 잘래?” “예?” “회사 나와. 싫음 나랑 사귀던가” 산재다. 회사도 방금 때려치우고 나왔는데 산재를 당하고 있다. 이 웬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랑 세 번만 만나. 시키는 건 다 할게.” 아. 그래?
소장 3,500원
안정원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682)
“왜 나한테 잘해 줘요?” “항상 자기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고 해 놓고, 말도 없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죠.” - 이미 세상을 알아버린 그녀, 서단영 “이제야 갚았네. 내 첫 키스 앗아 간 값.” “내 인생에, 내 삶에 멋대로 뛰어든 건 너야.” - 여전히 사랑이 어렵고 낯선 그, 강태준 “오랜만이다, 서단영.” 고단한 삶의 출발점일 뿐이었던 학창 시절. 그 괴로웠던 시간 속에서 유일한 위로가 되어 주던 그와의 재회. “어떻게 지냈냐고 묻기엔
소장 200원전권 소장 3,800원
로맨스화원
나인
3.2(205)
작가연합 로맨스화원 단편모음집 [단편 01. 더 깊은 - 무연] “다시 만나면 질릴 때까지 놔주지 않을 거라고 했어.” 질린다며 버렸던 그와 5년 만에 재회했다. 외면할 수도 밀어낼 수도 없는 존재, 피하려는 지원을 향해 은성이 미소를 지었다. [단편 02. 리셋 - 노혜인] 그를 묶어 둔 정략결혼을 끝내려는 그녀와 마지막을 약속한 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 그.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단편 03. 그렇게 미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