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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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301)
*이전에 출간된 원고를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엘가백화점 회장의 하나뿐인 외동딸, 서정연. 그녀는 상무로 취임하며, 어릴 적부터 몰래 마음에 두었던 태성을 제 직속 비서로 앉힌다. 조금이라도 그와 가까워지고 싶은 정연과 달리 태성은 그녀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강 비서. 이것도 혹시, 할아버지 명령이야?”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나한테 이렇게 거리 두는 거, 불편하게 존대하는 거.” 11년 전, 화재에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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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3권완결
4.2(184)
일곱 살, 엄마의 장례식에서 처음 만난 강한을 17년째 짝사랑 중인 한지우. 그녀는 각고의 노력 끝에 강한의 대학에 입학하고 그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다. 강한은 자꾸 선을 긋지만 언젠가는 그가 분명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고 전진하는 지우. 마침내 그녀는 강한의 사랑을 쟁취하고 이제는 정말 달콤한 사내 연애만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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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총 2권완결
4.3(6,469)
“그런 차림으로 남자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 남자 새끼들은 백이면 백 다 오해합니다.” “…한강욱 씨.” “이 여자가 날 원하는구나, 어떻게 해 주길 바라는구나, 등신같이 자기 합리화를 하고, 거기에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 “그러니까 똑바로 말해 줘야 알아듣습니다. 저리 꺼지라고. 그런 눈으로 이사님을 훔쳐보지 말라고 명령하란 말입니다. 안 그러면 양아치 같은 새끼들은 진짜….” 평소와는 달리 거친 말을 내뱉는 그를 보는 도연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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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