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에코즈
로망띠끄
총 3권완결
3.0(3)
답답하고 구속되는 건 딱 질색인 백호 백상현. 혼기가 이미 꽉 찬 백호님, 백상현에게 대신들과 상궁 나인들은 제발 이제 정착하시라 간청하지만. ‘후사? 대를 이어? 때가 되면 알아서 되겠지’ 백호님. 대대손손 그래왔던 것처럼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남자 운, 사람 운, 일자리 운까지 모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는 강백하.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순간의 일탈을 다짐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신이 한땀 한땀 빚어낸 것 같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탄실
조아라
3.2(15)
할머니의 유품인 보석함에서 혼약서가 나왔다. 정혼 상대는 직속상관이자 전 남자 친구인 마탑주. 차마 이 혼약서를 이행할 수 없는 젬마는 고심 끝에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 * “마탑주님, 제 남편감을 찾아주세요.” 두 손을 기도하듯 모은 젬마가 꺼낼까 말까 천 번도 넘게 고민한 그 말을 뱉었다. 심장이 어찌나 떨리는지, 그에게 고백할 때 느꼈던 긴장감이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비록 상황은 많이 달랐지만. “…네?” “마탑주님이 제 남편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