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
에이블
총 4권완결
4.0(33)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태이한. 밀어닥친 불행에 음악도, 학업도 포기한 채 생계에 집중하던 정은채. 연주자와 페이지 터너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 뜻하지 않은 하룻밤 이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나와 결혼하는 진짜 이유…… 뭐예요?” “일주일도 안 남겨 두고 좀 새삼스럽지 않아?” 태성그룹 일가로부터의 고된 시집살이와 인신 공격. 이 모든 일에 무심한 이한. 그럼에도 이한의 진심을 믿고자 애써 마음을 다잡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라해
로아
총 2권완결
4.5(33)
이태민. 식지 않은 심장을 가진 남자, 그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온다. 누나라고 했다. 그러나 그에게 여자일 뿐. 마수련. 모든 것을 잃어도 자존감은 지키고 싶은 여자. 그녀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동생이 생겼다. “남자 없이 못 사는 거면. 내가 해줄게. 나 섹스 하나는 잘 하잖아. 우리 한 달 동안 매일 네다섯 번은 붙어먹었어.” 그의 거친 호흡과 함께 뱉어진 말… 그건 계획된 조련의 시작이었다. 숫자는 결코 성숙함의 척도가 아님을 몸으로 각인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이수림
러브홀릭
4.0(43)
‘7남매 시리즈’ 중 둘째 승열의 이야기. 공부만 하느라 서른두 살인데도 아직 동정인 승열은 어느날 밤, 동료 검사인 찬희와 사고를 치게 된다. 책임을 지기 위해 찬희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일단 삼 개월간 사귀기로 하는데……. 2008년도 종이책 출간작. 이수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처음인가요』.
소장 3,150원(10%)3,500원
장소영
4.4(48)
“이런 옷차림이니까 내가 이럴 수밖에. 네가 차 안에 뛰어들었을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이렇게 입고 다른 놈들 앞에서 다닌 벌이야.” 벌이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허스키하게 거칠었다. 엉덩이에서 미끄러져 내려간 손이 하얀 허벅지를 잡아 살짝 들자 승현은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입으로…. ------------------------------------------------------------ ‘빚 갚아요!’ 당돌하다 못해 무모하기까지 한
로맨스토리
4.2(265)
〈강추!〉“이런 옷차림이니까 내가 이럴 수밖에. 네가 차 안에 뛰어들었을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이렇게 입고 다른 놈들 앞에서 다닌 벌이야.” 벌이라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허스키하게 거칠었다. 엉덩이에서 미끄러져 내려간 손이 하얀 허벅지를 잡아 살짝 들자 승현은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입으로…. ------------------------------------------------------------ ‘빚 갚아요!’ 당돌하다 못해 무모하기
지옥에서온아내
0
황석현. 29살의 그는 사랑하던 여자 민영인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는 아까울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 여자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인 노래를 선택하더니 주저 없이 그를 버렸다. 이젠 대한민국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인(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지만 그는 아직도 그 여자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치 타란툴라에게 마취를 당한 채 먹혀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먹잇감처럼 그렇게 대롱대롱 그녀가 쳐둔 거미줄에 매달려 있을 뿐
소장 3,500원
에피루스
3.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황석현. 29살의 그는 사랑하던 여자 민영인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는 아까울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 여자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인 노래를 선택하더니 주저 없이 그를 버렸다. 이젠 대한민국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인(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지만 그는 아직도 그 여자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치 타란툴라에게 마취를 당한 채 먹혀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먹잇감처럼 그렇게 대롱대롱 그녀가
전혜진
4.3(3)
낮에는 정숙한 영어 선생님으로, 밤에는 화끈한 로맨스 작가로 생활하고 있는 민정. 그런 그녀에게 생긴 딱 한 가지 고민은 아직까지 ‘S’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S’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빈 교무실, 그녀의 옆자리로 스리슬쩍 다가와 데이트 신청을 한 차성우 선생. 언감생심 넘보지도 못했던 그가 민정의 인생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온다. 평범녀 고민정, 가슴이 벌렁벌렁해진다는 진정한 ‘S’를 경험할 수 있을까?
3.9(82)
〈강추!〉‘7남매 시리즈’ 중 둘째 승열의 이야기. 공부만 하느라 서른두 살인데도 아직 동정인 승열은 어느날 밤, 동료 검사인 찬희와 사고를 치게 된다. 책임을 지기 위해 찬희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일단 삼 개월간 사귀기로 하는데……. 2008년도 종이책 출간작. 이수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처음인가요』.
피우리
3.0(1)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집에선 열심히 일하는 소녀가장, 학교에선 얌전하고 정숙한 영어 교사인 민정. 그녀는 집에만 가면 화끈한 로맨스 소설 작가로 변신한다. 글 때문에 비록 수면부족에 시달려도 글의 반응이 제법 괜찮아, 버틸 만하고. 다만, 문제라면 화끈한 장면을 연달아 쓰는 그녀가 아직까지 "S"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처녀라는 것.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 경험해 보기엔 민정의 눈은 은근히 높았다. 그런 민정의 심미안을 채워 주는 차성우
가하
3.7(3)
달콤하고 설레는, 정열적인 남자는 로맨스 소설 속에서나 있는 걸까? 언제나 꿈꿔왔던 로맨스가 지금 눈앞에 펼쳐진다! 로맨스 작가를 꿈꾸며 낭만적인 연애를 하리라 오늘도 다짐하는 중학교 영어 선생, 고민정. 하지만 현실은 모태솔로. 그런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당신은 인형의 나라 왕자님, 아니 냉정한 수학 선생, 차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