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별
마롱
3.8(29)
한국 아트 퍼니처를 선도하는 천재 가구 디자이너 박태일. 가구에 한해서는 ‘오만의 아이콘’인 그에게 “멘토&멘티 콜라보 전시”라는 난제가 주어졌다. 잘난 심미안을 만족시킬 멘티를 찾지 못해 두통 유발하는 문제를 끌어안고 찾은 전시에서 단번에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 졸린 듯 처진 눈으로 조곤조곤 제 할 말 다 하는 청량한 풋사과처럼 톡 터지는 그녀, 차설희. 가진 것 하나 없는 아마추어 주제에 감히 박태일의 가슴에 이런 바람을 불러일으켜?
소장 3,600원
오후의홍차a
북팔
총 2권완결
2.0(3)
"그거 알고 있나 최희? 넌 모르겠지만 말이야..난 아주 오래전부터 널 바라보고 있었단 걸. 너가 내 비서로 될 거란 것도 알았고, 내 여자가 될 거란 것도 알고 있었어 난." 드라마 같이 어느날 s백화점 사장의 비서로 채용된 '최희'. "내가...S백화점 사장의 비서로 채용 됐다고?!" 직장을 구한 것도 기적인데, 모태 솔로 최희에게 이외에 기적 같은 일들이 앞으로 펼쳐진다. 외모면 외모 키, 능력 이 모든 것을 다 충족하는 남자이자 그녀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