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103화
5.0(1,965)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6(13)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장류정
디어노블
총 3권완결
4.6(51)
우연히 마주친 불청객. 자신의 부하 직원. 그리고 형의 여자. 장준일에게 진서우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나랑 닿는 게 불쾌합니까?” “불편합니다.” “왜요. 내가 당신 약혼자 앞길에 방해되는 사람이라서?” “아니요. 제 상사시라서요.” 그런데 자꾸만 그녀가 신경을 거스른다. 무뚝뚝하고, 도무지 틈이라곤 없는 여자. 주어진 것만 누려 오던 준일에게, 처음으로 사력을 다해 뺏고 싶은 것이 생겼다. “내가 먹다 버린 건 안 건들거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문희
루체
4.0(6)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온달건. 백제상사 영업1팀 과장. 4개 국어 능통에 MIT 수석 졸업. 업무성과 200%의 능력자이자 회사의 신화인 그에게도 문제가 있었으니, 워커홀릭으로 일에만 매달렸더니 어느새 패션 꽝, 몸매 꽝인 남자가 되어 있었다. [경고다, 석 달 후에 신붓감 데리고 오지 않으면 넌 잘리는 줄 알아.] “할아버지!” 온달건 인생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Oh my god! 이평강. 재
소장 3,500원
해와수
글림
총 2권완결
3.7(7)
[야단법석 이혼커플의 고수위 장미전쟁!] 갈라선지 1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그들이 다시 만나면 생기는 일? 때 아닌 장미전쟁으로 초토화된 직장! 극심한 카오스 속에서도 몸정은 어김없이 생겨나지만...! 계략이 계략을 낳고 급기야 자기들 덫에 빠져 뒤죽박죽이 된 이혼커플의 징글맞은 사내연애! --------- “보고 싶었어, 누나.” “이 미친 새끼! 끝까지 미친놈이지!” “나 한번만 봐줘. 잘 할게.” “소리 지를 거야!” “질러 봤자야.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메탈오렌지
에피루스
3.3(7)
“설마 진짜 나를 좋아하기라도 한다는 거예요?” “처음 봤을 때부터요.” 하리의 심장이 쿵 하고 떨어졌다. “하지만 나는…….” “지훈이 형을 좋아한다고요?” 단순히 수혁에게 상처를 주기 싫다거나, 그의 앞에서 굳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은 아니었다. 분명 하리는 지훈을 보면 설렜다. 차분하고, 매너 좋고, 자신과 결이 비슷한 사람. 아무데서나 자신이 주인공인 것처럼 구는, 자신과 정반대로 느껴지는 수혁과는 달랐다. 그런데 막상
소장 3,000원
망루
파인컬렉션
3.8(19)
국장의 지시로 오랜 숙적 장재준 PD와 한 팀이 된 신민지 PD. 두 기수 아래인 녀석이 CP라는 걸 알고 분개한다. 멋대로 잡은 술 약속에 나오지 않으면 자기 맘대로 고정 패널을 정하겠다고 장재준은 엄포를 놓고, 어쩔 수 없이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전투적으로 대화하며 마신 술에 점점 술자리는 무르익어가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겨버린 민지. 새벽녘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낯선 방 침대 위에서 장재준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순간,
소장 1,400원
3.4(11)
뒤바뀐 삶을 사는 여자, 홍은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고아원에 버려진 것도 모자라 원장의 거짓말로 친부조차 다른 아이에게 빼앗겼다. 친구 대신 나간 선 자리에서 은우는 운명의 남자 태웅을 만나지만 만난 지 한 달 만에 영문도 모른 채 버려진다. 5년 후, 중요무형문화재 은입사 장영주의 보조로 주얼리 회사 예당에서 일하던 은우는 운명이라고 믿었던 남자 태웅과 다시 재회한다. 그냥 조용하게 사는 게 미덕인 줄 알았던 은우에게 새로운 본부장으
소장 4,000원
야옹도사
도서출판 윤송
0
*본 도서에는 스토리 흐름에 연관된 납치 사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당신은 불쌍해요!” ‘사랑 불신! 결혼 지옥! 이혼 천국!’이 인생의 모토인 이혼 전문 변호사 서예나. 연애 세포가 완전 박멸된 그녀에게 사랑이란 파멸로 가는 프리패스일 뿐! 사랑과 결혼의 덫에 빠져 허우적대는 중생들을 구제하느라 여념이 없던 어느 날, 하룻밤의 실수(?)로 무려 두 남자와 찐하게 얽히고 마는데…. 그것도 ‘절대로 안 될’ 두 남자와! “예나 누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서이영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5.0(2)
살면서 이토록 강렬한 욕망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하필이면 라이벌을 상대로. “휴전은 오늘 밤뿐이에요.” “1년간 싸움 끝에 찾은 휴전이라. 그럼 즐겨야지. 안 그래?” 뜨겁고 격렬했던 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갈망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는데. “우리, 다시 한번 휴전합시다. 오늘도 내일도 또 그다음 날도. 오피스 허즈번드, 그쯤으로 여기면 되겠네.” 싸늘하게 일렁이는 도윤의 눈을 마주하고서야, 세경은 깨달았다. 처음부터 둘 사이에 흐른
소장 1,1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