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4)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또다른
텐북
총 3권완결
4.3(594)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400원
조조씨
3.7(26)
TR 그룹 기술개발 1팀 사원 우지희. 그녀에겐 앙숙과도 같은 인물이 있었다. 상대는 같은 팀 팀장인 김수혁. 1년 전까지만 해도 좋아했던 남자다. …신랄하게 까이기 전까진. “사람이 거시기 작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성격이 지랄맞은 건 진짜 하자죠. 거시기랑 별개로 하자지.” 우월한 기럭지, 조물주의 축복을 받은 이목구비. 거기다 회장의 후계자라는 지위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그에겐 치명적인 소문 하나가 뒤따랐다. 바로 그것의 사이즈가
소장 3,200원
총 71화완결
4.8(58)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총 80화완결
4.9(3,2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꽃삽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0(3)
“우리 대한제일에서 비서로 일할 생각 없어요?” 초원은 순간적으로 귀를 의심했다. 거긴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기업이 아니던가? “아니, 잠깐만요! 왜 하필 저인가요?” “그날 보면서 느꼈어요.” “뭐, 뭘요?” “우리 말썽쟁이 셋째 아들을 다루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 하는구나.” 전 남자 친구의 어머니의 무례한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맞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나 뭐라나. 대한제일의 명예 이사가 내건 조건은 나름 간단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해나
마롱
3.5(2)
“뭐든 다 할 거란 그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태강건설 전무이사 정태서. 그의 이복동생의 간병을 떠맡게 된 최유영. 투약 사고 수습을 대가로 주어진 3개월의 계약기간. “애인 대행이라니, 이런 건 계약조건에 없었잖아요.” “당신이 내 이복동생과 붙어먹을 거란 것도 내 계획엔 없었지.” 그의 계략에 휘말렸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 비틀린 그의 관심은 무섭게 그녀에게로 방향을 틀었다. “최유영 씨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그가 필터만 남은 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태은
3.7(15)
“최선을 다해 사장님을 보좌하겠습니다. 실수 없이, 제대로.” 주변의 권유로 무원그룹에 들어가게 된 엘리트 비서, 공라희. “공 비서가 실수하는 즉시 계약 파기할 생각입니다.” 6개월의 계약 기간 전에 제 발로 나가게 하려는 무원그룹의 사장, 현재민.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라희가 그저 탐탁지 않은 재민. 그렇게 내보내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재민의 예상과 달리, 라희는 굳건하게 버티며 보란 듯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연두부망
페퍼민트
4.0(35)
얼굴만 잘난 성격 파탄 사장 우진 앞에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나타난 만능비서 한솔.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혹독한 비서 일을 시작한 그녀를 자신의 감시역이라 여겨 쫓아내려던 우진은 초인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 요리에 트럭 운전까지 못하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만능비서 솔에게 점점 스며든다. 그러나 연애 경험 제로인 한 비서와 더불어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는 걸림돌들이 쏟아지며 환장의 콜라보를 만들어내는데……! 과연 솔과 우진은 모든 고
제타
에피루스
3.8(9)
숲속에서 길을 잃은 유정 앞에 나타난 이상한 남자 용족의 군주 은목은 유정의 향에 강한 흥미를 느껴 접근하게 된다. 은목은 유정을 곁에 두기 위해 그녀가 제 기업인 하임에 다니게 하고 달콤한 인간의 향기에 용족들은 입맛을 다시는데……. “똑바로 알려, 내 장난감에 손대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 은목은 그녀를 침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침대에 그녀를 눕힌 뒤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근육질의 몸이 취침등으로 인해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