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치즈케익
레이크
총 115화완결
5.0(2,599)
아카데미의 졸업과 함께 끝날 줄 알았던 악연이 수년 후 다시 이어질 줄은 몰랐다. 제멋대로 굴기 일쑤였던 오만한 귀족 도련님은 웃는 얼굴로 부당한 괴롭힘을 일삼는 악질 상관이 되어 헤더의 앞에 나타났다. “헤더 양, 오슬론 양에게 발송할 답장은 처리됐습니까?” 대필 편지. [4번가. 더 블랑제리. 얼그레이 티라미수. 홀 케이크.] 빵 심부름. “기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가진 힘 자랑하는 족속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생각이라는 걸 해줄 사람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피오렌티
텐북
총 5권완결
4.2(1,889)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IF 외전은 만약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강압적인 관계 및 배드 엔딩을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가 DY그룹 회장의 정부라는 걸 안 순간부터 윤서는 어머니의 삶에서 멀어지려 했다. 홀로 오롯이 살아가고자 했지만 정부의 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고 난항을 겪게 되는데…. “그래서 묻고 싶군요. 만약 하윤서 씨가 최종 합격해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3,200원
고고로씨
에클라
총 81화완결
4.9(2,869)
“유연수 씨, 당신. 여전히 꼴린다고.” 6년 만에 연수의 앞에 나타난 승혁이 말했다. 그때와 똑같이 스폰 제의를 하며. 6년 전, 연수는 분명히 거절했었다. “당신 같은 저열한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승혁은 연수가 필요한 모든 것을 쥐고 있었다. 혼란에 빠진 연수에게, 승혁이 내민 호텔 룸키. “사흘 후, 7시. 알란 호텔 838호로 와요.” 벗어나 보려 했다. 도망쳐보려고도 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