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크레센도
총 3권완결
3.2(5)
“넌 그저, 내 옆자리를 채우는 일에만 충실하면 돼.” 돈 때문에 시작된 결혼 생활. 비서로 모시던 상사 승우를 남편으로 맞게 된 윤서는, 그의 차갑고 무뚝뚝한 태도에 늘 어깨가 시렸다. 좋아하는 마음은 표현도 못 한 채 그저 그의 요구에 저를 맞추며 살던 어느 날, 윤서는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 안경. 우연히 안경을 쓴 윤서는 비서실장의 마음을 보게 된다. ‘어차피 다음 달이면 승우 녀석을 없앨 거니까.’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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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애
블레슈(Blesshuu)
총 2권완결
4.0(2)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신화, ‘올마켓’ CEO 차주영. 회사를 지키기 위해 셰프 출신 경영인 마크 리를 영입해야만 한다. 주영은 자신감이 넘쳐흘렀고, 그의 영입을 확신했다. 마크 리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첫사랑, 이강준임을 알기 전까지는. “나 모릅니까?” “저희가 어디서 만났던가요?” 모른 척하는 주영에게 강준은 황당한 제안을 건넨다. “나랑 연애합시다. 그게 계약 조건입니다.” “왜 하필 나예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니까.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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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인
도서출판 선
4.3(3)
“한번 데이트할 때마다 백만 원.” 고영후 아쉬울 것 하나 없는 그가 대책 없는 사촌 동생 때문에 돈사랑꾼 하리와 연인 계약을 하는데…. 마하리 그녀는 돈을 좋아한다. 아니 돈만 좋아한다. 돈 버는 일이라면 못할 것이 없기에 절친이 사랑하는 남자 영후와 계약하고 하지만 나날이 올라가는 쾌감 수위에 그녀는 돈보다 남자를 먼저 보게 되는데…. “끝까지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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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텐북
총 5권완결
4.7(2,094)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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