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솜
텐북
총 3권완결
5.0(1)
“기서래 씨 지금 사내에서 소문 이상하게 돌고 있던데.” 상사의 말도 안 되는 제안을 거절했을 뿐인데, 정규직 전환을 위해 몸을 판 여자로 소문나 버렸다. 최악인 건 동경하는 상사인 도우경에게까지 그 소문이 흘러 들어갔단 점이었다. 따끔한 지적에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그가 이상한 말을 했다. “내 권한으로 기서래 씨 정규직 전환 가능합니다. 해줄게요.” “네…?” “대신 앞으로 석 달간, 나랑 만납시다.” 상황이 서래의 생각과는 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백합월
신영미디어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트래블러
이지콘텐츠
4.2(72)
백화점 명품 매장 직원인 혜나는 급하게 큰돈이 필요해 클럽 바텐더로 투 잡을 뛰던 중, 직장 상사 윤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것도 하필 진상 손님의 무릎에 강제로 앉혀졌을 때였다. 남자에게 몸까지 팔아 가며 돈이 필요한 여자라고 오해한 윤은 혜나의 자존심을 짓밟는데. “얼마면 잘 수 있냐고. 하룻밤으로 계산하나?” “얼마 주실 수 있는데요?” “2천이든 3천이든 상관없으니까, 원하는 만큼 불러. 대신, 계약 기간 동안 나 외에 다른 남자는 안 돼
소장 600원전권 소장 9,200원
홍윤정
LINE
총 4권완결
4.0(1)
“나랑 연애해.” “네?” “내가 지금 궁지에 몰려 있거든. 네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 한 3년, 장기 계약 조건으로 10억. 어때?” “저기 죄송한데……. 변호사님 혹시, 어제 머리 다치셨어요?” 철저히 계약의 선을 지키려는 천 사무장과 자각 없이 자꾸만 그 선을 넘나드는 도 변호사의 ‘계약 연애’ 일지. 과연 계약 기간 동안 천유주의 심장은 도석진의 플러팅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계약 완료로군. 이제부턴 네가 내 애인인가.” “‘법적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윤희원
총 2권완결
3.5(2)
* 키워드 : 현대물, 라이벌/앙숙,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철벽녀, 걸크러시, 맞선, 오해, 로맨틱코미디 〈젊은 신임 회장 결혼시키기〉 주말 잔업에 지친 나머지 대충 휘갈겨 쓴 기획안이 통과해 버렸다. 젊고 잘생긴 신임 회장에게 맞선을 주선하고, 이를 이용하여 회사를 홍보하겠다는 터무니없는 계획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레이먼
크레센도
3.2(5)
“넌 그저, 내 옆자리를 채우는 일에만 충실하면 돼.” 돈 때문에 시작된 결혼 생활. 비서로 모시던 상사 승우를 남편으로 맞게 된 윤서는, 그의 차갑고 무뚝뚝한 태도에 늘 어깨가 시렸다. 좋아하는 마음은 표현도 못 한 채 그저 그의 요구에 저를 맞추며 살던 어느 날, 윤서는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 안경. 우연히 안경을 쓴 윤서는 비서실장의 마음을 보게 된다. ‘어차피 다음 달이면 승우 녀석을 없앨 거니까.’ 어떻게든
아직비
3.6(16)
[몸을 섞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마음도 가게 되더라.] 7년 만난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이별을 통보했다. 그것도 적반하장으로 미래를 탓하며. ‘얼마나 좋으면 7년간의 정도 잊는 건지 확인해 봐야겠어.’ 상처받은 나머지 하룻밤을 위해 돈 주고 남자를 불러들인 건 홧김에 저지른 일이었다. <손, 발, 키 외에도 모든 것이 큰 훈남 마사지사가 당신의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드립니다.> 과대광고라 할 수 없을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
소장 3,600원
피오렌티
에이블
4.0(33)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태이한. 밀어닥친 불행에 음악도, 학업도 포기한 채 생계에 집중하던 정은채. 연주자와 페이지 터너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 뜻하지 않은 하룻밤 이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나와 결혼하는 진짜 이유…… 뭐예요?” “일주일도 안 남겨 두고 좀 새삼스럽지 않아?” 태성그룹 일가로부터의 고된 시집살이와 인신 공격. 이 모든 일에 무심한 이한. 그럼에도 이한의 진심을 믿고자 애써 마음을 다잡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아슈크림
4.3(205)
참 이상도 하지. 이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 NY그룹 차기 후계자 태준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파혼을 당한 것도 모자라, 연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 같은 팀 직원 은우에게 손을 내민다. “복수하고 싶죠?” “네?” “날 이용해요, 기꺼이 당해 줄 테니까.” 복수에 눈이 먼 은우는 사랑 없는 결혼이 필요하다는 그의 손을 덥석 잡아 버린다. “못 물러 이제.” 결혼 계약서에 적힌 은우의 이름을 가만히 바라보던 태준은 의미심장한
소장 900원전권 소장 8,900원
안단테
총 5권완결
4.7(2,094)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하나이
로망띠끄
3.6(17)
현도 기업 후계자이자 전무, 한강우. 소시오패스 할아버지 밑에서 꼭두각시인 척 살아왔다. 증오하는 할아버지였지만 자신도 할아버지와 닮아있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전무 비서, 유단하. 긍정적이고 삶에 열심인 그녀의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것. 낮에는 비서로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 그녀의 삶에 전무가 끼어들었다. “돈 줄게.” “돈으로 뭐든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다 돼.” “전무님은 그럴지 모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