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3.9(816)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2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내 연애로 3년이나 만났지만 헤어진 전 남자친구는 새로운 여자를 만난 지 석 달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 남은 건,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자신의 이름뿐. 수위 높은 루머와 희진을 희롱하는 소문에 다시는 사내 연애 따위 하지 않으리 다짐했건만….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송희진 씨한테 호감 있습니다.” 또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와 190cm를 훌쩍 넘는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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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비
그래출판
3.7(405)
“그래서 남자한테 왜 차였는데?” “…제가 불감증이라서요.” 성 불감증인 유해수. 체질적으로 잘 젖지 않는 그녀는 전 남친에게 나무토막이라는 소리를 듣고 버림받았다. 각종 딜도부터 바이브레이터까지 시도해 봤지만 느끼는 건 고통뿐. 운이 없게도 그녀는 강철 클리였다. “그래? 난 여자 싸게 할 수 있는데.” “…….” “여자의 불감증은 보통 상대방이 원인이야. 씹질을 잘하는 손이나 다른 남자 좆으로 갈아타는 게 어때?” “그게 무슨….”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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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3.6(427)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짝사랑하는 여자의 성인용품 구매 후기를 보고 말았다! ‘환상적인 바이브레이터와 사랑에 빠졌어요. 제가 진짜 귀찮아서 후기 안 남기는 성격인데 이 물건은 후기를 안 남길 수가 없네요. 밤에 이걸로 자위 한 번 하고 자면 푹 잠듭니다. 남자가 필요 없네요. 강추합니다.’ 도현영 주임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문질 할 수 있는 사람은 한선우 뿐이라고! 그녀가 원한다면 한 번 아니라 다섯 번도 해줄 수
소장 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