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하늘꽃
총 3권완결
4.2(34)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진원
도서출판 청어람
4.0(2)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무엇 하나 모자랄 것 없는 완벽남 강재이의 일상이 어떤 여자를 만나면서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같은 회사 직원 정다미. 재이는 오랫동안 숨겨온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다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다미가 내건 조건은 이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제 아무리 견고한 벽을 세워도 손쉽게 뚫어버리는 다미의 애정공세에 재이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섹시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사다무아
로맨스토리
3.7(3)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그는 그녀의 가장 연약한 살을 쓰다듬었다. 가벼운 버드키스를 날리듯 입술을 대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 미처 그 말의 의미를 깨닫기도 전에 그의 혀가 그녀의 입구를 건드렸다. 따뜻한 그의 혀가 미친 열감을 품은 그녀의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 KBC ‘뮤직 박스’ 대표 MC, 장윤아. 환하게 빛나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최명렬
동아
3.1(7)
눈빛 하나로 사람을 휘어잡는 천서우. 상쾌 발랄 소심 그녀 오푸름에게 낚이다. 조신모드로 회사 내 최고의 인기녀의 가도를 달리는 그녀의 인생에 암흑이 드리우다. 그 암흑은 바로 새로 부임한 그녀의 상사, 천서우! 왜 이 남자 앞에만 서면 난 작아지냐고! 실수연발, 어리바리. 이건 내가 아니라고! 서우 앞에만 서면 어수룩한 여자가 되어버리는 그녀 오푸름의 이야기! 지독하게 차가운 남자, 천서우. 사촌 여동생의 연주회에서 들은 '즉흥환상곡'같은 여
소장 3,600원
에이원
3.8(15)
<책정보> 환장 [煥腸] : 1. 마음이나 행동 따위가 비정상적인 상태로 달라짐 2. 어떤 것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정신을 못 차리는 지경이 됨을 속되게 이르는 말 눈빛 하나로 사람을 휘어잡는 천서우, 상쾌 발랄 소심 그녀 오푸름에게 낚이다. 조신모드로 회사 내 최고의 인기녀의 가도를 달리는 그녀의 인생에 암흑이 드리우다. 그 암흑은 바로 새로 부임한 그녀의 상사, 천서우! 왜 이 남자 앞에만 서면 난 작아지냐고! 실수연발, 어리바리. 이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