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A·LIST
총 4권완결
4.4(32)
“편안한 남자? 네 인생에 그런 새끼는 영원히 없어.” “대표님, 여기서 저한테 하셨던 말 기억하세요? 저한테 사귀자고 하셨던… 그 제안이요.” “그 답변 이미 끝난 거 아니었나?” “아뇨. 제 기억에는 아직 정식으로 답변드린 적 없는 거로 압니다.” “…정식으로 답한 적이 없다?” 입술을 비틀며 웃는 강우가 꾹꾹 제 미간을 신경질적으로 눌렀다. “아주 잠깐 대표님 같은 사람하고 만나면 나도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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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
R
3.3(39)
“윽.” 이한에게서 외마디 신음이 흘러나왔다. “지금 네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아?” “만져보고 싶어서요.” 말하는 신영의 입을 이한이 막아 키스했다. 혀뿌리까지 뽑히는 그의 키스에 신영의 몸이 뜨거워졌다. 격렬한 키스가 이어졌다. 신영은 의식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으흑.” 이한의 혀가 유두를 쓸어대고 동시에 그의 손이 팬티 위를 문지르자……. ---------------------------------------- 외국 지사에서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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