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연
에오스
4.0(8)
무혁과 서윤은 취업 스터디에서 만난 사이다. 둘만 남게된 취업 스터디 어느날 서윤은 모현에게 실수로 사진 한장을 잘 못 전송하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위 파트너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에 취업하게된 서윤 상사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무혁이었다. 두 사람은 퇴근후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다.
소장 2,500원
미감
더로맨틱
4.7(6)
“근데 송라은 피디, 어떻게 욕정이 변하니?” “……!” “너, 나한테 그랬잖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고 말이야. 욕정은 자고로 변하는 게 아니지.” 대학 시절, 동아리 선배이자 아픈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전희에게 당돌하게 ‘하룻밤’을 제안했던 라은은 오랫동안 그 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오직 몸만을 원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그를 유혹했었는데, 이게 웬일? 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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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망상
어썸S
총 3권완결
3.5(2)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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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효
총 2권완결
3.8(45)
“실은 그쪽 내 취향이거든요.” “당신 취향이 뭔데?” “수절 오래한 실연남.” 연인의 날 밸런타인데이, 로맨틱한 밤을 기대했던 연교는, 같은 부서의 후배와 바람이 난 애인에게 일방적으로 차이는 바람에 데이트 대신 친구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양평의 별장으로 오게 된다. 그 별장은 오래전 그녀가 짝사랑했던 서정후의 것으로 그 밤, 연교는 그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그것도 욕조에서 잠이 든 요상한 모습으로. 폭설마저 내려 완전히 고립된 외딴 별장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900원
권다유
노크(knock)
오래 사귄 전 남친에게 환승이별을 당한 유미. 골치아픈 생각들을 떨쳐버리기 위해 홀로 발리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 곳에서 낯설지만 섹시한 남자. 우석을 만나게 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그에게 몸을 던지게 된다. ‘뭐 어때. 어차피 다시 만날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며 그와 함께 지내는 시간 동안 평소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짓들을 거리낌 없이 해버리는 그녀. 그런데 여행이 끝난 뒤, 갑자기 그녀 앞에 나타난 새로운 CEO
소장 3,000원
금수하
2.8(5)
회식 장소에 찾아 온 스토커를 떼어내기 위해 회사 대표, 장이준과 입을 맞췄다.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상대, 그와 보낸 하룻밤. “눈은 왜 감습니까? 그때처럼 키스라도 하게?” “죄송합니다.” “눈 감아.” 그날 이후로 이준의 태도가 묘하게 달라졌는데. 어쩐지 시은에게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자꾸 흘끔대지 마. 덮치고 싶으니까.” “대표님, 그런 얘기는…….” “알아. 사내 연애 금지인 거. 그런데 그게 섹스 금지라는 말은 아니잖아?”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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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곱째달
4.0(146)
[소개글] “원나잇할래?” 물 마시듯 강소주를 마셔대더니 결국 정신이 뇌를 탈출한 듯했다. 그렇지 않고선 저런 말을 저리도 서슴없이 그에게 할 수 없었다. “우리가.” “…….” “이따위 장난말을 아무렇지 않게 주고받을 사이인가.” 햇수로 11년을 알아온 동안 그와 그녀는 줄곧 불편한 사이였다. “오늘은 그냥…… 미친 척 멋대로 해보고 싶어서.” 그녀, 민설주. 그녀는 그의 냉소적인 반응을 예상하며 하룻밤을 제안했다. 사랑해. 전하지 못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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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청
로망로즈
3.9(15)
“책임져요.” “누굴?” “당연히 저죠.” 친구들은 애인과 밤을 보내고 여행도 떠난다는데. 12월 춥디추운 겨울밤을 소진은 홀로 보내기엔 왠지 억울했다. 연애도 하지 못한 건 다 일 중독자인 도강훈 탓이다. 그러니 책임져야지. *** 자자고 매달려 놓고 발뺌하네? “금요일 밤 계약. 내가 이소진 씨 협박한 것도 아니고. 원만한 합의로 작성했는데도?” “변호사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저 그때 만취라 심신미약 상태였어요. 그러므로 그 계약은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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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3.9(125)
“저랑 잘래요, 팀장님? 여자 좋아하시잖아요.” 고등학교부터 대학, 그리고 회사까지. 악연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동창 최지유. 서진주 인생에 좋은 일은 그게 뭐가 됐든 초부터 치고 보는 동창의 만행에 마침내 진주도 칼을 빼들었다. 자신의 남자 친구를 빼앗아 갔으면 잘 지내기라도 하든가. 연애는 잘해 주는 놈과 하는 대신 결혼은 잘난 남자와 해야 한다는 최지유가 목표로 삼은 남자는 다름 아닌 태강훈 팀장. 그래서 움직였다. 세상 무서운 것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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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새미로
디어노블
4.1(1,090)
쌍둥이 중 오메가로 태어난 카일리는, 알파로 태어난 동생 카일에게 유독 약했다. [누나. 딱 일주일만 실례할게, 응? 제발, 제발, 제발….] 카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동안 대리 출근을 하게 되는 카일리. 문제는 그 회사가 오메가 출입 금지로 유명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은 극우성 알파로 더 유명한 그 노아 매카스터. 젊고 섹시한 건 물론, 세계적인 재력가로 손꼽히는 데다 깨끗한 사생활까지. 그의 실체에 근접할수록, 오메가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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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4.1(773)
"내 좆이 그렇게 임팩트가 없습니까?” 술에 취해 객실을 착각한 객실 승무원 오로지는 보안 직원을 동원해 닫힌 문을 열고,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던 자연 그대로의 남자와 마주한다. 미안하다는 말조차 할 수 없게 당황해 그대로 내빼 버리지만 잠못 드는 기나긴 밤, 뇌리를 잠식한 건 보도듣도 못한 크기의 남자의 그것. 눈이 빨개질 정도로 망상에 시달리다 픽업 시간에 맞춰 내려갔더니 아뿔싸. 어젯밤 그 남자가 기장 유니폼을 입고 서 있었다.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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