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티
퀸즈셀렉션
총 4권완결
3.8(9)
집안의 천덕꾸러기이자 미운 오리 새끼, 비엘리 플레쳐. 뛰어난 마법 실력을 지녔지만 가족으로 인해 숨겨야 하는 인생을 산 그녀는 평상시처럼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중 전생을 떠올렸다. 전생에서도 가족 때문에 과로사했는데 현생에서도 오빠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한다니! 그래서 결심했다. 저를 차별하는 가족들을 버리겠다고. “비엘리 플레쳐라고 했나요? 제가 댄스 파트너가 되어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런 비엘리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베니우스 스타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김우진
에버코인-오후
3.7(22)
울며 겨자 먹기로 하룻밤 재워 준 정신 나간 꽃거지가 다음 날 아침, 새로운 상사로 눈앞에 나타나더니 몇 달간 밤새워 가며 준비한 프로젝트를 하루 만에 뒤엎었다. “김세희 씨는 게임을 왜 만듭니까?” 게임 회사 브륀힐트의 유일한 여성 프로그래머, 김세희, 자존심은 상하지만 구문재에게 한 방 제대로 먹었다. 술에 취해 길바닥에서 곡을 하며 매달리는 미친놈을 도와줄 때는 재미있더니 새로운 이웃으로 인사를 건네자 후다닥 도망갈 때도 역시 재미있고,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