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4)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소장 2,500원
정은향
말레피카
3.5(195)
<비밀 배송! 고퀄리티 SM 핫핑크 9종 풀 세트>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장난기 넘치는 절친이 보내 온 수상한 생일 선물.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에 금단의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연우의 모습에 태하의 가슴이 무너졌다. “연우 씨, 분명 오해를 하실 것 같긴 한데, 이건 그러니까…….” “M… 쪽인가요?” “…네?” “잘됐네요. 전 S 쪽이거든요.” 이게 웬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3년 동안 짝사랑한 여자의 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