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솔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0(612)
의료 사고의 트라우마로 매일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는 정하.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어도 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없던 어느 날, 달콤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악몽 대신 나타나 황홀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몽정이라도 겪은 듯 낭패한 기분으로 눈뜬 아침, 병원에서 꿈속 남자를 마주치고 마는데……. “좀 전에는 죄송했습니다. 새로 오신 대표 원장님이신 줄은 모르고, 아는 사람을 좀 닮아서 놀랐거든요.” “달아날 정도로 놀라는 걸 보면, 그 아는 사람이랑
소장 600원전권 소장 5,600원
김살구
LINE
3.7(839)
회사 사람과의 원나잇. 꿈에서도 상상해 보지 않은 일이 일어나 버렸다. 그것도 한없이 불편한 남자를 대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출장 첫날밤. 세영은 도시의 화려함과 취기에 휩쓸려 윤준환 팀장을 유혹하고, 기대 이상의 화끈한 밤을 보낸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지난밤의 일을 비밀로 묻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도, 실수로 끝내야 할 일이 자꾸만 생각난다. 게다가 윤준환 팀장의 태도 역시 심상치 않다. 이대로 감정에 휩쓸려도 되는 걸까?
소장 3,000원
백하
로즈벨벳
3.6(867)
5년 동안 모셨던 서윤성 상무와 사고처럼 밤을 보낸 여진. 건실하고 유능하며 자상한 상사를 몰래 짝사랑했던 그녀에게 바로 그 상사, 윤성이 뜻밖의 제안을 한다. “신 비서, 나랑 좋은 관계 되어 볼 생각 없습니까?” “좋은 관계가 뭡니까?” “오늘 새벽 같은 관계?” 오랫동안 연심을 품고 있던 여진에게는 꿈같은 제안이었다. 길몽인지 악몽인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왜 하필 저한테 이러시는 건지…….” “난 신 비서가 너무 좋았거든.” 마음을 단속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