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주
리케
총 2권완결
4.1(248)
SJ 대학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1년 차 임지유. 개소리하는 전 남친을 떼어내려고 작은 거짓말을 했을 뿐인데 일이 이상하게 돼버렸다?! *** “지나고 보니 너만큼 괜찮은 여자가 없더라. 그땐 내가 정말 미안했어. 우리 다시 잘해 보면 안 될까?” 헛소리를 아주 진지하게 해대는 김준성에게 없는 애인을 만들어서라도 한 방 먹이고 싶어졌다. “만나는 사람 있어.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 “……설마 한 달 사이에 누가 생기기라도 한 거야?” 한 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영하
블라썸
4.0(123)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지수. 하지만 오해라며 잡아떼는 그의 행동에 증거를 찾아 들이밀기로 결심한다. 그런 지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한 남자. “바람 상대 찾는 거, 내가 도와줄게요.” 옆집에 사는 것도 모자라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질긴 악연의 대학 후배, 차강현이다. 오랫동안 지수를 마음에 품고 있던 강현은 바람 상대 찾기를 핑계로 자신을 불편해하는 지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왜 이렇게까지 도와줘.” “제 일이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서윤희
로아
총 3권완결
3.4(424)
백작가의 사생아, 프시케는 상사를 잘못 만나 밤샘 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 그러다 결국 참다못한 프시케가 직장 상사에게 사직서를 날리는데. “때려치우겠어요!” “……어째서지?” “엄연한 노동법 위반입니다, 각하! 저는 주 52시간을 훨씬 넘는 근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문제이지 않습니까, 각하?!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만큼 그대에게 비용을 계산했건만.” “게다가 이건 노동법뿐만이 아니라 인권까지 침해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