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4)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0(16)
회사 최고의 꽃미남 서주원 과장과 정하가 비밀연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남들이 모르는 꿀 같은 연애를 즐기는 중에 복병이 하나 등장한다. 그가 완벽한 솔로인 줄 알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뉴 페이스 송수연. 그녀 때문에 정하는 속으로 전전긍긍하게 된다. 정하 외의 모든 여자에게 무심한 서주원을 믿으면서도 마음이 불안하던 차에, 송수연은 남들 앞에서 서주원에게 고백한다. 정하는 주원을 사수하기 위해, 누가 먼저 서 과장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내기하자
소장 1,300원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