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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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76)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 우진의 삶은 선인장을 닮았다. 그는 오직 실력으로만 JD푸드의 상무 자리까지 올라간 남자이다. 일 년에 며칠밖에 피지 않는 선인장 꽃처럼 우진의 미소 또한 흔하게 볼 수 없다. 그러나 그 귀한 미소를 자주 짓게 만드는 여자가 있으니, 비서 송하윤 대리이다. 선인장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우진은 척박한 삶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하윤을 지킨다. 살랑살랑 연약한 날갯짓으로 차우진 상무의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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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1(14)
“흐읏, 제발…… 빨리.” 여자는 다급한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기다려, 이제 겨우 시작이니까.” 다급한 여자의 목소리와는 다른 차분한 남자의 목소리. 그러나 그 안에 감춰진 열락의 기운은 미처 지워지지 않았다. “아주 마음에 들어.” ---------------------------------------- “지금부터 상무님을…… 유혹할 거예요.” 평범한 보고를 하는 것처럼 그녀가 그의 눈을 똑바로 보고 느릿하게 말했다. “유혹에 넘어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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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총 3권완결
3.8(144)
“대표님아, 너 지금 나 성희롱했냐?” “성희롱은 인턴님, 네가 먼저 했는데요. 볼 거 있다느니 없다느니.” 대표님 나빠요. 아무 때나 불러서 성희롱을 하지 않나, 키스를 가르쳐준다면서 침만 잔뜩 묻히질 않나, 그 중에서도 제일 나쁜 건 너님 때문에 다른 남자들은 눈에도 안 들어온다는 것. 인턴님 네가 더 나빠요. 대표 방에 들어와서 낮잠을 자질 않나, 오밤중에 끌고나가 심부름을 시키질 않나, 그 중에서도 제일 나쁜 건 그래도 예뻐 보이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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