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쓰컴퍼니 외 2명
다향
4.6(110)
[슈톨렌]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할머니. 크리스마스이브 날 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공간 카페 ‘로망스’를 정리하던 원희는 카페에 들어선 남자 김서준을 맞이하게 된다. 단골손님이었던 서준은 고인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며 원희의 마음을 달래고 그렇게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던 찰나. “택배요!” ‘특별 배송’ 스티커가 붙은 택배 하나가 배송되면서 카페 ‘로망스’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소원이 배송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마다 바람맞히던 남친의
소장 3,700원
송진민
북팔
총 2권완결
3.5(6)
완벽한 남자 신태주와 보통 여자 주연. 태주는 연에게 부모님을 속이기 위한 가짜 애인행세를 제안한다. 게다가 완벽한 연극을 위해 제 집에 들어와 살기를 권하는데……. 부모님에 대한 작은 복수심으로 시작된 거짓 연애, 그런데 이 연애 점점 깊어진다. 보통의 반란은 위대했다. 짜릿한 동상이몽 동거로맨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정경하
신영미디어
3.9(95)
그녀의 다이내믹한 인생! 하나, 결혼식 1주일 전 파혼당하기. 둘,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뜨기. 셋, 그 남자의 비서 되기. 넷, 면식 없는 아기의 임시 보호자 되기. 낯선 남자이자 상사가 된 남자는 그녀를 못 잡아먹어 난리지, 애 엄마는 애를 찾으러 오지도 않지, 그녀에게 운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찾아봐도 없다. 혹한의 바람이 부는 보영의 삶에도 따스한 봄빛이 스미어들 수 있을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