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
노블리
5.0(4)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야외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애 경험 전무(全無). 섹스 경험 더더욱 전무(全無)! 소설로 연애를 배운 최아인. 식품 사업부의 완벽남, 재벌 집 막내아들 이준혁 본부장을 남몰래 흠모하고 있다. 늦은 밤 본부장실을 찾은 아인은 준혁의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그것을 빌미로 준혁에게 비밀스러운 관계를 요구한다. 하지만 그럴듯한 계획과 달리, 어째서 그에게 휘둘리는 기분이다. 어쩔 수 없이
소장 2,000원
진새벽
도서출판 태랑
4.0(14)
다소 민망하게 시작된 선진제약 부회장 강우와 선진제약 디자인 팀 신입 사원 정겨울의 인연. 어쩌다 보니 강우의 고양이 삼 남매인 봄, 여름, 가을이를 돌보게 된 겨울은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강우와 부딪치면서도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낀다. “가족들이랑 다 같이 캐나다로 갔다면서, 왜 굳이 혼자서 돌아온 건지 궁금해져서.” 강우의 물음에 겨울은 따뜻하게 남아 있는 유일한 기억 하나를 들려준다. 어느 추운 겨울날의 이름 모를 남자애와 점박이 고양이.
대여 5,320원(30%)7,600원
헐랭
플레이룸
0
#현대물 #갑을관계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비밀연애 #재회물 #질투 #재벌남 #절륜남 #직진남 #능글남 #능력남 #다정남 #상처녀 #엉뚱녀 #순진녀 #로맨스코미디 #달달물 감추지 마. 내가 반한 데 한몫한 젖이니까. 면접 전 조금이라도 가슴을 줄여 보려 등산에 나선 유주. 길을 이탈해 부글부글 끓는 가스를 방출하는 순간, 두터운 나무 뒤 숨을 고르던 한 남자가 고개를 내민다. “마, 마셔버렸습니다.” 티끌 하나 없는 피부에 그윽하게 박힌 고라
소장 2,300원
정경하
리케
총 3권완결
3.9(244)
퇴폐력과 나태력 만렙의 최종보스 백우혁. 인내의 아이콘이나 알고 보면 곱게 미친 이고은. 그들이 빚는 밀당 사내연애. 고은은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물 잔을 손끝으로 훑으며 중얼거렸다. “역시 자유시간이 좋아.” “뭐라는 거야?” 그녀가 놀라서 고개를 들자, 노타이의 셔츠 차림인 우혁이 서 있었다. “사장님?” 우혁은 소매를 걷으며 반대편 의자를 당겨 앉았다.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왜 그런 표정이야?” “사장님이 왜 여기 계세요?” “음, 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400원
수상한쿠키
라떼북
4.5(58)
고등학생 시절, 수연은 소꿉친구 도경을 이기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그리고 당당히 전교 1등을 차지했다. 그러나 도경은 단 한번도 패배자의 얼굴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 그에게 무언가 간절한 것이 있기는 할까. 수연은 늘 궁금했었다. 주정뱅이 아버지와 망나니 오빠, 무심한 어머니를 둔 수연은 자기 자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돈과 성적에 연연한다. 그 지나친 승부욕 때문에주변에서 비호감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다. 하지만 부
대여 6,930원(30%)9,900원
미감
더로맨틱
4.7(6)
“근데 송라은 피디, 어떻게 욕정이 변하니?” “……!” “너, 나한테 그랬잖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고 말이야. 욕정은 자고로 변하는 게 아니지.” 대학 시절, 동아리 선배이자 아픈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전희에게 당돌하게 ‘하룻밤’을 제안했던 라은은 오랫동안 그 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오직 몸만을 원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그를 유혹했었는데, 이게 웬일? 7년 후,
소장 3,400원
공복
단글
총 2권완결
4.1(13)
동기라고는 하나, 말 한번 제대로 섞어 본 적 없는 유은겸.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직진을 시작했다. “저는 도와 달라고 한 적 없어요.” “했어요.” “제가 언제…….” “침묵으로. 그러니까 자기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피차 이성 문제로 머리 아픈 상황, 한 달간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인턴 생활만 무사히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에 없던 동거 생활로 그와의 관계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안아 달라고 하면 다 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제르제르
다향
4.0(3)
열일곱, 여고생 유나의 집에 수영 유망주인 재우가 함께 살게 된다. 처음엔 제 방을 뺏기는 것이 싫어 반대했던 유나는 우연히 재우의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해 버리고 만다. “저…… 오빠!” 저만치 멀어진 재우의 걸음을 유나의 목소리가 잡아 세웠다. 돌아보는 재우에게로 다가간 그녀의 동공은 다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전에……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하라고 했었죠?” “그랬었지.” 기억하고 있다는 듯, 재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야한망상
어썸S
3.5(2)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차세나
비포선셋
“나는 지금부터 솔직해질 생각입니다.” 민준의 나직한 음성이 침대 위로 쏟아졌다. 그의 까만 눈동자는 집요하게 유화만을 쫓았다. “이만하면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은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사실은 겁이 났다. “사랑하면 안 되는 사이입니까. 우리가.” “그건 아니지만…….” “선, 마음껏 그어요.” 민준의 단단한 팔이 유화를 끌어당겨 품에 넣었다. “난 그 선, 넘어갈 거니까.” 3년의 계약 결혼. 여우처럼 홀리는 남편에게 넘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선함
동아
4.5(51)
키스 기피증 때문에 남자 친구에게 차인 하루. 운이 없게도 그 모습을 본부장인 최우수에게 들키고 만다. “본부장님, 저랑 키스하실래요?” 이별 후유증으로 만취한 하루는 회식 자리에서 우수에게 키스하게 된다. 그런데 그토록 기피했던 키스가 생각보다 괜찮다. “…이상해요. 괜찮은 것 같아요. 왜, 왜 이러지? 이상하다? 저 이상하죠?” “여기까진 없던 일로 하지. 한 번 더 다가오면 그땐 그냥 안 넘어가.” 키스 때문에 한시도 바람 잘 날이 없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