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달
에클라
총 3권완결
4.0(24)
#그 여자, 김서진 “대표님, 저 모르세요?” 8년 후. 다시 만난 그가 나를 처음 본 사람인 것처럼 굴었다. 나는 그가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가 제안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기억도 없으면서 그가 자꾸 나한테 다가온다. #그 남자, 하강우 나는 기억이 없는데도 처음부터 김서진에게 본능처럼 끌렸다. 그런데 그녀는 도대체 왜 내 과외 선생이었다는 걸 숨긴 거지? 내가 기억이 없다는 것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김선정
그래출판
2.1(7)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남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이새. 여느 날처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그녀의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은이새.” 시선이 마주했다. 빨려 들어갈 듯 청아한 푸른 눈을 가만히 지켜보던 그녀가 입을 벙끗거렸다. 왜 이렇게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은 건지 모르겠다.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인데. 오늘 처음 마주한 사람일 텐데 왜 이렇게 속이 울렁거리는 걸까. 그에게 잡힌 손이 화끈거렸다. “겨우 찾았군.” 이새
소장 3,800원
퍼플초이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3.9(26)
죽은 연인과의 운명적인 재회 다정남에서 까칠남으로 변한 그의 진실은? 필리핀에서 쓰나미로 약혼자 지혁과 부모님을 모두 잃은 희수. 희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필리핀에서 혼자 살기 괴로워 무작정 한국으로 떠나온다. 그 후로 5년, 영어 강사를 하던 희수는 아는 선배의 부탁으로 대한그룹 사장의 비서 일을 맡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대한그룹 사장의 얼굴이 낯설지 않다. 바로 5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지혁이었던 것!! 하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