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노혜인
신영미디어
4.3(8)
그런데 넌 어떻게 말끝마다 셰프님, 셰프님이냐? 첫사랑에 아픔이 있는 정아는 과거를 다 잊고 ‘주 템므’라는 카페에서 일을 하며 새 출발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출근한 첫날부터 셰프 태광의 웃통을 벗은 모습을 보는 바람에, 안 그래도 날카로워 보이는 그에게 말을 붙이기가 또 쉽지 않게 되고 만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렇지 않아도 얼굴 보기 영 어색한 그가 다짜고짜 그녀를 부르더니 왜 자신을 피하느냐고 물으며 오빠라 부르라고 강요하는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로맨스토리
3.8(6)
〈강추!〉정아는 급작스런 키스에 저항할 수가 없었다. 꿈을 꾸고 있었다. 지독히도 달콤하면서 짜릿하고 야릇한 꿈을. 태광은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녀의 입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한번만 더 부드러운 입안은 탐험하고 싶었다. 그는 자신만이 아니라 품에 안겨 있는 그녀도 응해주길 바랐는지도 몰랐다. 그는 부드럽게 그녀에게 다가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