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평
DIELNUE 디엘뉴
4.5(219)
#현대로맨스 #호텔배경 #어쩌면사내연애? #재벌혼외자남주 #직진순정남 #부잣집망나니노릇?남주 #천진난만또라이남주 #워커홀릭여주 #처연상처녀 #주차장여주 #호연앞에선새가슴여주 온몸에 흥분이 밀려왔다. 아주, 아주 많이. 4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순간까지 회사에 달려가야 했던 워커홀릭 지현과 할머니의 마지막 흔적을 찾기 위해 어머니의 요구로 로터스 호텔에 발을 들인 호연. '3개월간 호연의 백업을 부탁한다', 윤 회장의 지시로 두 사람은 결
소장 3,800원
더스티
하트퀸
총 2권완결
4.0(117)
외모도, 키도, 집안도, 성격도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신기할 정도로 완벽한 직장동료 하지태. 그런 그와 엮일 일은 절대 없을 거라 여겼던 하늘은 직속 상사의 지시로 지태에게 보낼 서류를 체크하게 되고. “거기서 보면 안 되고. 회사 어플 들어가면 따로 공유되어 있거든요?” 돕겠다고 직접 온 지태와 말까지 섞게 되지만 버벅거리고 만다. “안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 포털 타고 들어가 보세요. 거기서 뭐라고 검색하냐면…….” 하늘이 검색 창을 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최양윤
몽블랑
4.1(113)
“엄만, 진짜 쓰레기야.” 유명한 재즈 가수, 사재이. 그녀가 대한민국을 흔든 건 음악이 아니라 염문설이었다.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지금 낳겠다고?” 그런 그녀를 엄마로 두는 것도 모자라 이부 형제만 배 속에 있는 아이를 포함해 셋이나 둔.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그 시점부터 꼬인 나, 사도영의 인생은. “미안, 들으려고 한 건 아니었어.” 옆 반 + 학생회장 +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박.태.인 이놈에게 이 사실을 들켜버
소장 3,000원
leda
텐북
총 3권완결
4.2(116)
직장 상사인 서우진을 2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희봄. 자신과는 입장이 극명하게 다른 데다 약혼 상대까지 있는 우진이기에 애써 그를 향한 마음을 접어 보려 하지만, “내 약혼자랑 자 줬으면 해요.” 어느 날 우진의 약혼녀, 인경이 나타나 그를 유혹하라며 뜻밖의 제안을 건넨다. “저는 절대로 서 전무님과 그런 사이가 아닙니다. 앞으로 그럴 일도 없고요.” 다른 남자와 밀회하기 위한 인경의 계획에 절대 동참하지 않겠다고 거절하는 희봄. 그러나 갑작스레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700원
오현영
스칼렛
4.0(14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문정민
윈썸
총 4권완결
4.2(493)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5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딱 일 년만 결혼 생활 보여주고 이혼 절차 밟아. 그때쯤 되면 스캔들도 잠잠해질 거야.” LJ 전자 한재준 전무이사가 스무 살짜리 신입 비서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더러운 소문이 사내에 파다하게 퍼졌다.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거짓 스캔들 앞에서 한재준이 쓰레기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그와 결혼하는 것. “방법은 하나뿐이야. 지금 대답하지 않으면 이것조차
소장 1,100원전권 소장 9,200원
진이윤
3.9(203)
눈을 떠 보니 낯선 천장, 그것도 평소 어려워했던 직장 상사와 한 침대에 누워 있다. “빨리 기억해 내는 게 좋을 거예요. 홀랑 먹힌 사람으로선, 이 상황이 꽤 억울하거든.” “그러니까 제가 팀장님을….” “몇 번을 말합니까. 서아 씨가 나 따먹었다고.” 28살이 되도록 동정녀였던 서아로서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저, 팀장님.” “말해요.” “다들 그렇게 큰가요?” “……내가 좀 큰 편이긴 하죠.” 역시. 모든 사람의 것이
소장 3,200원
오즈느
마롱
총 87화완결
4.9(157)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이리스
더로맨틱
3.9(125)
“저랑 잘래요, 팀장님? 여자 좋아하시잖아요.” 고등학교부터 대학, 그리고 회사까지. 악연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동창 최지유. 서진주 인생에 좋은 일은 그게 뭐가 됐든 초부터 치고 보는 동창의 만행에 마침내 진주도 칼을 빼들었다. 자신의 남자 친구를 빼앗아 갔으면 잘 지내기라도 하든가. 연애는 잘해 주는 놈과 하는 대신 결혼은 잘난 남자와 해야 한다는 최지유가 목표로 삼은 남자는 다름 아닌 태강훈 팀장. 그래서 움직였다.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소장 1,200원
금귀
레이시 노블
3.9(132)
“전화번호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름만! 저, 정말 안 됩니까?” 대뜸 자신의 앞에 나타나 이름을 묻는 남자. 그가 건넨 명함에는 ‘천해그룹 이사 천하경’이라 적혀 있었다. 천해그룹에 아들이 셋이라곤 하지만, 저렇게 잘생기고 젊은 남자가? 혹시 재벌 사칭 아냐? “안녕히 가세요.” 그렇게 의문의 남자와 헤어진 뒤 2주 뒤. 그는 인아의 경영 지원 팀으로 입사했다. “손인아예요.” “들으셨겠지만, 천하경입니다.” 후임이 됐으니 하루 종일 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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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비
라떼북
3.9(115)
벨버 컴퍼니 영업 1팀의 막내인 영하에게는 요즘 한 가지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잦은 야근 탓에 묘한 ‘부작용’을 앓고 있는 것. ‘정신 차려, 도영하.’ 서로 비슷한 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업무 외의 일로는 엮일 일이 없던 남자였는데……. 그런 서 대리가 섹시해 보인다니. 2주째 계속되는 야근에 미친 게 분명했다. “이게 뭐예요, 사탕?” “이걸로 아침 건은 봐줘요. 단 거 좋아하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그걸 어떻게 아셨······.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