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소
필연매니지먼트
총 6권완결
3.8(16)
<상처 받은 까칠한 공작과 가난한 평민 여자의 삐걱대는 후원 스토리>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는 버림받은 존재였다. 신분을 들키면 죽을 수도 있는 처지였으므로 나는 늘 숨죽여 살았다. 그러나 그가 나타난 이후, 내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나의 후원자, 나의 구원자. 그로 인해 나는 욕심을 낸다. 어쩌면, 감히 그의 사랑까지도. *** 외로운 평민 여주, 엠마 베이지. 제국에서 박해받는 신분인 ‘에르타인’으로 태어난 그녀는 외딴 섬에서 숨어 살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김로아 외 2명
디앤씨북스
4.3(63)
<그 문이 열리면, 당신이> - 김로아 혼자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이본느. 어느 비 오는 날, 자신의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 제롬을 만나게 된다. 매혹적인 그에게 사로잡혀 사랑에 빠진 그녀는 밤이 되어야 찾아오는 이 비밀스런 남자와의 만남을 이어 간다. 그러나 하나씩 밝혀지는 제롬의 정체와 그가 숨겨 온 비밀들. 이본느는 진실에 괴로워하면서도 매일 밤, 제롬이 저 문을 열고 찾아와 주기만을 기다리는데. *** “이제 내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