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cha
젤리빈
4.0(2)
#서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물 #원나잇 #삼각관계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글남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귀족남 #평범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허당녀 엘리아이거는 왕궁 안에서 여성 최초로 서기관 시험에 통과하여 이제 막 도서관 근무를 임명받았다. 이에, 자신의 서기관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인들과 함께 신나게 파티를 즐겼다. 그러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기억을 잃었고, 다음 날, 아무것도
소장 1,000원
악취
레드라인
3.4(5)
황제는 미혼의 여인을 정부로 삼지 못했다. 그건 아무리 폭군인 가이젠이라 할지어도 지켜야만 하는 법칙이었다. 때문에 황제는 마가레타를 제 정부로 삼기 위해 위장 결혼시켰다. “반갑습니다, 아내님.” 폭군의 가장 충실한 개라고 불리는 클레반 공작. 그가 마가레타의 허수아비 남편이 되었다. *** 하지만 공작은 그만 그릇된 욕심을 품고야 말았다. 명목상 아내라지만, 황제의 개로서 차마 손대서는 안 될 여인인데도. “안, 돼요……흐읏, 저는 폐하의
고추가루요정
라돌체비타
3.8(11)
"내 질자를 품어다오." 홍화관 해어화, 봄향은 제가 연모하는 사내, 동양대군에게 기이한 부탁을 받는다. 은인의 청을 거절할 수 없는 봄향, 대군을 위해 단 하룻밤, 낯선 사내를 품는다. 한데, 이 사내. 커도 너무 크다…? "그래, 봄향이 네가 보기엔 내 질자의 문제가 무엇이느냐?" "크십니다. 또…." "또?" "꽃잎 적시는 법을 모르십니다." "그렇다면, 봄향이 네가 오늘부터 내 질자에게 그 맛을 가르치거라." 그렇게 여자를 모르는 왕과
소장 1,300원
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소장 2,800원
마뇽
에클라
4.0(424)
“내 개와 동침하시오.” 그건 연수에게 있어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었다. “내가 사내구실을 못 하니 내 개에게 그대를 수태시키라고 할 수밖에요.” 아비인 황제의 명으로 전승장군 진언과 혼인하게 된 연수. 그런데 혼례가 끝난 밤, 초야에 진언이 연수에게 던진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자신은 창녀가 아니다. 아무 사내에게나 안겨 아무 씨나 밸 수는 없다. 자신이 낳는 아이가 훗날 황제가 되기 때문이다. “내게 시집온
대여 1,800원(40%)3,000원
소장 3,000원
님도르신
와이엠북스
3.8(163)
베레누스와의 정략결혼으로 왕세자비가 된 그레이스. 모난 곳 없는 남편과 무난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거라 믿었다. 그런데 남편의 동생 카예탄이 이상하다. “마음에 안 듭니다. 형수님.” 짐승같이 서늘한 눈빛과 무례한 말투. 무던하고 착하다는 그가 어째서 이러는지 알 수 없었다. 카예탄에게 무참하게 희롱당하기 전까지는. “다리, 더 벌려. 씨발… 너무 조이지 말고. 쌀 것 같으니까.” “안 돼, 안… 돼, 제발. 힉…!” 음란하고, 난잡하고, 용서
소장 2,000원
석영
더로맨틱
3.8(26)
*[이상한 나라의 마리나]는 TL 장르로, 내지 없이 표지 교체한 재출간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무 살 성년이 되는 날, 행복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 마리나에게 우연히 일어난 교통사고. 그로 인해 리나는 이세계 세란다티아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두 남자의 열렬한 구애를 받게 된다. 냉철한 왕자 세이언, 강철 같은 군인 로타르. 두 사람 모두 그녀를 포기할 수 없고, 그들의 육탄 공세에 리나는 정
소장 2,500원
지미신
레브
3.9(344)
#돌싱누나의화려한인생2막 #똥차가고벤츠온다 #연상연하 #삼각관계 #복수 #사이다 일평생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살았다. 그래서 남은 것이라고는 작위 승작에 성공하자마자 대놓고 바람피우는 쓰레기 남편, 그리고 남편 단속 하나 제대로 못 했다며 내게 등돌린 가족들. '이럴 줄 알았으면 시키는 대로 살지 말걸.' 이혼 후 이미 망한 인생, 멋대로 살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젊고 잘생긴데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기사단장이 자꾸만 들이댄다? “미
딜리안 외 1명
퀸즈노블
3.8(256)
호기심에 홍궁 밖으로 나왔다 괴조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가란. 깨어난 곳은 눈 덮인 흑궁의 침전, 그녀를 구해 준 은인은 그토록 소문이 흉흉하던 북의 주인 염무였다. “너를 받고 싶다.” 목숨을 구해 준 대가로 졸지에 염무에게 생을 저당 잡힌 가란은 흑궁에 둥지를 틀게 되고, 차가운 외면 안에 감춰진 염무의 다정함을 느끼며 점점 그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따금씩 칼날처럼 박혀 드는 그의 시선이 자꾸만 마음에 걸리던 찰나, “가란?
문도윤
R
3.7(130)
[강추!] 푸른 녹림이 아름다운 가백국에 야릇한 괴소문이 돌고 있다. 황제의 유일무이한 동생 '국'이 밤이면 야차로 변해 고운 처녀들을 잡아간다는 것! 상림원(上林園)에 은둔하며 식물연구에만 몰두하는 황제의 동생. 그의 짝이 될 규수를 보필하기 위해 국의 아래로 들어간 '설이'는 자신을 쥐락펴락하는 국이 무섭기만 한데…. "왕야께서 기어이… 꼬, 꽃으로 저를 때리셨습니다. 흑흑…." "꼬, 꼬… 정녕 그것으로?" "저도 그게 이리 아플 줄은 몰
하나야
북팔
총 2권완결
3.6(24)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황궁으로 들어간 연월, 그리고 그런 월아와 황제의 사랑이야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