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림
로맨스토리
4.0(110)
〈강추!/10%할인〉짐승이었다. 예상하긴 했다. 하지만 실제는 그 이상이었다. “엎드려.” 지안니는 가차없었다. 그는 레나가 숨만 몰아쉬며 움직이질 못하자 직접 그녀를 앞으로 숙이게 했다. 레나가 저도 모르게 두 손을 바닥에 댔을 때, 그는 뒤에서 거침없이 밀고 들어왔다. 레나는 처음에는 두 팔에 힘을 주어 간신히 지탱했으나 뚫어 버릴 듯이 찔렀다가 빠져나가는 것을 반복하는 그의 거친 움직임에 오래 버티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앞으로 엎어질 듯
소장 3,600원(10%)4,000원
김다인
총 2권완결
4.1(282)
〈강추!〉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적랑
피우리
3.8(128)
“용건.” “네?” “앞에선 용건을 말하라고.” 다행스럽게도 남자가 영어를 입에 담았지만 지독히도 오만한 말투에 월희는 잠시 당황했다. 퉁명스러운 음성과 차가운 표정이 생각했던 것보다 남자의 이미지를 더욱 시리게 했지만, 그녀의 내부가 미련스럽던 여자의 껍질을 탈피하라고 비명을 질렀다. “당신……. 당신, 얼마인가요?” 말을 토해 내고도 월희는 즉각 입술을 굳게 다물었다. 작정하고 뱉어 낸 말인데도 스스로에게 이질감이 파고들었다. 미친 게 분명
소장 3,500원
김채하
3.9(155)
〈강추!〉굳건한 팔 힘과 튼튼한 다리로 벗어나려 버둥대는 가녀린 몸짓을 단숨에 제압한 다카시는 하현이 숨 한번 내쉴 틈조차 내주지 않은 채 인두같이 뜨거운 입술로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짓눌렀다. 마치 돌덩이로 꽃잎을 짓이기듯 그는 거센 힘으로 붉고 촉촉한 입술을 뭉그러뜨리고는 핏물이 모일만큼 발갛게 부어 오른 하현의 입술사이로…. ---------------------------------------------------------------
4.2(254)
2008년 종이책 출간 작 입니다 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