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Yuro)
딤라잇
총 4권완결
4.3(4)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법무법인 <설법>의 비서였던 유겨울. 혼테크를 찾아 떠나간 옛 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이러면 재밌습니까.” 남자가 겨울의 손목을 거칠게 틀어쥐었다. 기다란 손가락이 겨울의 젖은 속눈썹을 훔쳤다. 벌어진 입술을 맞댄 채 남자가 속삭였다. “쉬잇, 착하지. 가만히 있어.” 어찌 된 일인지, <설법>의 후계자이자 차기 대표 변호사인 남자가 자꾸만 직진해 오질 않나. “처음 봤을 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amjay
로아
총 3권완결
2.8(12)
“오랜만에 이곳에 여행자가 왔네요. 티켓을 주시겠어요?” 대기업 대학생 인턴사원인 란희는 회사 체육대회 경품 행사에서 ‘아홉 번째 난쟁이’라는 연극 티켓을 받게 된다. 이 티켓을 통해 다른 차원으로 들어온 란희. 복수의 여신의 딸 라누샤가 만들어낸 여행을 하게 되고, 시련 하나하나를 맞닥뜨리게 된다. *** “앞으로 우린 파트너예요. 비록 내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짐만 되겠지만요, 구씨가 잘못되면 우린 둘 다 죽어요. 내가 지킬게요.” 어려
문은정
에피루스
3.8(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공주자가 의빈을 구하다? 소심 대원, 삐까 수호, 까칠 승윤, 공주의 눈 밖에 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신성한 상아탑 반궁에 나타난 귀공자는 혼자서 소세도 못 해, 뒷간도 못 가, 반찬 투정까지, 궁에서 오냐 오냐 커서 할 줄 아는 게 당최 없는 골 때리는 이 녀석을 어쩐다? “궐에서 임금의 총애를 받았다고 해서 예외는 없소.” “그게, 무슨…….” “시험으로 왔건 빽으로 왔건 성균관에 온 이상 그대도 반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