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원
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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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덮밥 #3P #소꿉친구 바람 난 전 남친 때문에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정원. 눈을 떠 보니 소꿉친구인 공씨 형제의 집이었다. 익숙한 장소라 안심한 것도 잠시. 그녀는 제 몸에 남은 붉은 흔적들을 발견하게 되고. 드문드문 떠오른 기억에 눈앞이 캄캄해지는데……. 그날 밤 집에 있던 사람은 둘. 능글맞고 짓궂은 공희찬과 진중하고 까칠한 공희겸. 과연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 * * “잘 생각해 봐, 네가 그날 누구랑 섹스 했
소장 1,100원
버드냥이
g노벨
총 2권완결
4.7(3)
―사랑은 예쁜 꽃이야, 섹스는 화려하게 피는 순간이고, 결실로 열매가 맺히지만, 꽃은 시들어 버리지, …열매인 나 때문에 부모님은 헤어졌어. 병적으로 사랑을 바라는 어머니와 애정을 견디지 못한 아버지로부터 버려진 함지아의 어린 시절은 외로움으로 가득했다. 그때부터 곁을 지켜준 친구 강희준은 한집에 지내며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 그는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함께 있어줄 상대였다. 하지만 항상 곁을 지킬 수는 없었고, 강희준이 어쩔 수 없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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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매실
글로우
4.3(103)
내 사주엔 연애가 없는 걸까? 한 남자만 짝사랑하는 데 도가 튼 스물일곱, 윤재희.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겁도 없이 클럽에서 만난 ‘가장 잘생긴’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도망갈 생각하지 마.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떠올리게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 팀 교체 용병이었다니. 재희의 멘탈을 무너뜨린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야구에 집중하고 싶다고, 친구로 남아 달라고 이기적으로 굴던 그 나쁜 새끼가
소장 3,9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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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보리
아미티에
총 4권완결
4.5(2)
부회장의 ‘밤 비서’라는 루머에 휩싸여 있던 여자, 윤려진. 려진이 몸담은 선유 그룹의 경쟁사, 태론의 부회장으로 취임한 고교 시절 첫사랑, 한중원. 려진을 다시 만난 중원은 그만의 방식으로 손을 내민다. “내 ‘밤’ 하자고. 비서는 빼고. 물론 그러려면 다른 놈의 낮 비서는 그만둬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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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리
고렘팩토리
4.3(51)
공작의 친구에서 숨겨진 정부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루아. 그녀의 주인이자 예르헨 왕국의 젊은 공작, 키에른 아가펠. 그는 그녀를 망가뜨리고 부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자비로운 군주의 모습으로 나타나 달콤한 학살자처럼 그녀의 몸과 마음을 할퀴고 너절하게 만들었다. 오직 그녀의 불행을 위해서 사는 사람처럼. 그러던 어느 날, 정부는 죽었고 공작은 미쳐버렸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도 몰랐다. 설마 정부가 아이를 밴 채 도망친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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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송이
그래출판
총 3권완결
4.3(12)
* 본문 중에서 “아무 여자한테나 잘해주지 마. 괜히 오해받잖아.” “아무 여자한테나 잘해준 적 없는데.” “피히, 거짓말. 그럼 나한테 왜 잘해줬어? 괜히 오해하게.” “네가 아무 여자가 아니니까.” * * *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한 후 정훈이 머무는 방 앞에서 심호흡을 하고 노크를 했다. 얼마 뒤 문을 열어준 정훈은 약간 놀란 얼굴을 하고 물었다. “왜? 뭐 할 말 있어?” “어, 저….” 막상 말을 하려니 정훈에게 스스로 찾아온 저가 부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엘뱃
모던
3.5(2)
바이오 기업 후계자이자 완벽한 남자 '지현겸'은 남에게 친절한 편은 아니지만 유독 '이수완'에게는 더욱 까칠했다. 어릴 때부터 쭉. 그랬던 그가 성인이 되자, 집요하게 그녀를 가지고 싶어한다. "우린 결혼할거야. 나는 널 원해." "왜 나야?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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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180
라비바토
4.5(37)
왕녀 중 하나가 나라의 존속을 위한 힘을 담아 두는 그릇, ‘폴렌’이 되어야만 하는 왕국. 주기적으로 양기를 채워 주지 않으면 쇠약해져 죽는 폴렌은, 원하는 남자를 ‘짝의 계약’으로 묶을 수 있다. 그리고 죽은 언니를 대신해 폴렌이 된 이브는… 언니의 연인이었던 막시밀리언을 지목한다. “왕녀님! 아… 제발, 그, 그만두세요!” “내 안을 이렇게 찔러 대면서… 나를 외면하는 거 우습지 않아? 아니면….” 이브는 상체를 막시밀리언에게로 숙였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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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핑크
페가수스
4.4(139)
변여령, 함현찬, 지준수는 소위 금수저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금수저 중의 금수저 임에도 각자에게 어쩌지 못할 결핍이 있었다. 그리고 그걸 알아본 순간, 그들은 소꿉친구, 죽마고우, 베프, 절친, 소울메이트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한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한 덩어리처럼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기로 했다, 영원히. 그 밤, 변여령에게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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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외 5명
블랙로즈
4.1(108)
1. 조인트 <개새끼들> 대대로 이어 온 지체 높은 교육자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단아하고 금욕적인 모습은 어디로 간 듯 흰 뺨에 색욕의 불기가 번졌다. 등 뒤로 널따란 남자의 상체가 겹쳐졌다. 아연은 알았다. 그가 누군지. 남편은 오늘 오전 제네바 경제학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니 이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윽.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 음부로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젊은 나이, 전도유망한 국문학 교수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