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켓
레드라인
3.0(4)
니나가 결혼할 남자라며 소개한 민호. 그러나 아현은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귀여워서 원. 이러면 정말, 참을 수가 없잖아.” 그에게 속마음을 들켜버린 걸까. 아현은 결혼식에서 유혹해오는 민호에게 넘어가 그와 몰래 키스를 나누게 되고. “우리 하던 거 마저 해야지?” 집들이가 한 차례 끝난 신혼집에서 비밀섹스를 나눈다. “조용히 해야지?” “하…하지만… 하읏.” “신음을 삼켜. 이 관계, 유지하고 싶지 않아?” 아현은 그에게 명령을 받은
소장 1,000원
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2.8(12)
“내가 다 삼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아깝게.” “…그런 말… 없었어!” 수연은 저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억울하고 억울했다. 지한은 수연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눈썹을 찡그렸다. “과장님. 마음 약해지게 울지 마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수연은 악마 같은 그를 올려다보며 몸을 떨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 거야? 내가 뭘….’ * “……너, 바라는 게 뭐야?” 수연은 침을 꿀꺽 삼키며 지한을 올려다보았다. 지한의 손가락이 티
소장 3,800원
3.3(18)
“특별수당을 줄게. 코니. 난 네 가슴이 없이는 잠을 못 자.” “미친…!” “…설마 나보고 미쳤다는 것은 아니지?” 체이스의 짙은 청안이 날카로운 빛을 내며 코니를 올려다보았다. 코니는 그 살벌한 기운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 아뇨! 제가 체이스 님께 그럴 리가 있나요?” “…그렇지? 가끔 넌 네 주제를 모르고 내게 반항할 때가 있어서 말이야. 다들 널 혼내주라고 했는데, 넌 유모의 딸이잖아. 난 너를 혼내고 싶지 않아. 내 마음 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박온새미로
라떼북
3.7(277)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유은별
다옴북스
총 4권완결
2.7(6)
섹시코믹+로맨스??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인 나연, 아라, 여름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항상 뭉쳐 다닌다. 세친구는 여대생이 되어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어느 날 나연은 클럽에서 재벌 후계자 태세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알고 보니 완벽한 남자 태세는 조금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태세의 적극적인 프러포즈로 나연은 그와 격한 사랑에 빠져들고, 그의 취향에도 물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쉽지는 않다. 친구 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